영화 <승리호(SPACE SWEEPERS)>와 지구와 미래를 위협하는 우주 쓰레기 문제 - 한국 SF 영화 - 나노테크
- 최초 등록일
- 2021.07.01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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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승리호(SPACE SWEEPERS)>와 지구와 미래를 위협하는 우주 쓰레기 문제 - 한국 SF 영화 - 나노테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영화 <승리호>의 모티프와 세계관
3. 미래 지구의 우주쓰레기 문제
1) 우주 쓰레기 정의
2) 우주 쓰레기 가치
3) 우주 쓰레기가 위험한 이유
4) 우주 쓰레기의 미래
5) 우주 쓰레기 청소도구
4. 나오며
참고도서
본문내용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반지고리 모양의 시민거주단지 UTS 여러 개를 우주 개발 기업이 만들었다. 지구는 숲이 사라지고 사막이 늘어 갔다. 태양 빛이 가려지고, 토양이 산성화되며, 식물들이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인류는 위성궤도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냈다.
영화 <승리호>에는 지구 최고의 부자로 의사, 우주 공학자, 물리학자, 역사학자이며, 우주 낙원의 창조자, 그리고 인류의 구원자라고 불리는 제임스 설리반 회장이 있다. 그의 나이가 152세이지만, 외모는 40대로 보인다. UTS라는 시민거주단지 회사를 만든 창시자이다. 이 사람 제임스 설리번은 화성 이주 선포식을 한다. UTS는생명의 나무 슈퍼플랜트로 화성을 일구어 왔다. 사흘 후 15년 만에 화성이 가장 크게 빛나는 그날화성이주 선포식이 예정되어 있다.
"UTS 낙하물 연구소 통합 창고"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인류는 거주지에 따라 세 분류로 나뉜다. ①병든 지구에 남은 자, ②낙원과 같은 화성에 사는 자, ③지구와 화성 사이를 떠도는 자이다. '승리호'는 지구출신 우주 노동자들을 태운 청소 우주선이다. 그들은 값나가는 우주 쓰레기를 찾기 위해 우주를 누빈다.
영화 승리호는 2092년의 지구와 우주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영화의 첫 장면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건물, 63벨이 등장한다. 현재 63빌딩은 금빛 자태로 아름답게 빛나지만, 2092년의 63빌딩은 뿌연 연기에 가려져 빛을 잃었다. 영화 속 2092년에는 마스크 없이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병들었다.
우주에는 총알보다 10배가량 빠른 우주쓰레기를 수거하고자 광활한 우주를 누비는 로켓승리호'가 있다. 승리호 선원들은 돈을 벌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우주쓰레기를 찾아다닌다. 특히,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 자료
〈승리호> 2021년 2월 5일 개봉, 15세 관람가, NETFLIX.
승리호를 타고 우주 쓰레기를 찾으러 함께 떠나 볼까요?, 우등생과학 2021년 6월호
승리호, 넷플릭스, 유럽우주국(ESA),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Shutterstock 외 하명희
<지구와 미래를 위협하는 우주 쓰레기 이야기>, 팜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