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국 다문화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 캐나다 다문화주의와의 비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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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다문화주의란
3. 캐나다의　이민자　정착　프로그램
4. 맺음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인은　예부터　백의민족，　순혈주의적　단일민족임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서　유전적으로　단일한　혈통으로　구성된　민족은　거의　없다．　한국　또한　역사적　사건과　전쟁을　겪으면서　여러　민족의　피가　섞이는　것이　불가피했다．　그렇다면　한국인은　왜　단일민족에　집착하는　걸까？　이　같은　민족주의는　일제강점기　때　내부의　결속을　위한　방안으로　동질성을　강조하여　일본의　탄압에　맞서기　위해　발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표1.1>에 따르면 현재　국내　외국인의　인구가　２００만에　다다르고　세계화가　만연하면서　우리는　일상에서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외국인들과　생활하고　있다．　상황이 달라진 이제는　결집을　위한　민족주의를　추구하기　보다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민자의　손실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기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다문화주의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앞서　나간　나라의　사례　분석과　공부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캐나다의　이민자　정착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동진，　박인아　외, ｢다문화복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