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아파트 방화 살인범 안인득 사건
- 최초 등록일
- 2021.07.28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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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범죄 개요
2. 발생 원인
3. 문제점 분석
4. 예방 대책
본문내용
‘진주방화살인사건 – 용의자 안인득(42)’
‘진주 아파트 방화, 흉기 난동 살인 사건’은 범인 안인득(42세)이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의 가좌주공아파트 303동에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칼 2자루를 가지고 집 밖으로 나와 비상계단에서 화재로 대피하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5명의 사망자와 17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사망자는 금 모 양 (여,12세), 최 모 (여,19세), 이 모 (여,59세), 김 모 (여,65세), 황 모 (남,74세) 씨로 모두 여성, 미성년자, 노인, 장애인 등 범인보다 상대적인 약자들이었고,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는 10평대 국민임대주택이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주로 거주하기에 사회, 경제적으로도 상대적 약자들이 다수 피해를 입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상대방의 덩치가 큰 경우에는 노려보기만 할 뿐 전혀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범인은 자기 범행의 희생양을 선택적으로 골랐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