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적.비치료적 시나리오
- 최초 등록일
- 2021.08.02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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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2. 의사소통
본문내용
이 OO님은 가난한 살림을 꾸려 사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고, 자신의 나이
48세때 사고로 먼저 세상 떠난 아들에 대한 기억 때문에 넋이 나간 사람처럼 살아왔다. 현재까지 아들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으며, 자신의 등에 포대기에 둘러싸여 항상 함께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다. 이러한 현상으로 남편과의 사이가 좋지 못했으며, 동네에서도 정신이 나간 사람이라는 인식으로 손가락질과 괄시를 받았다는 남편의 진술이 있다. 자신을 학대한 남편에 대한 원망이 있으며, 뭔가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늘 안절부절 불안해 하시고, 앞뒤 말의 순서가 없이 생각나는 데로 표현하시는 등 중증 증상으로 입원치료 중이다.
간호사 : 이OO님 오늘은 기분이 어떠세요. 요즘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 주시겠어요.
(치료적 의사소통: 인도)
이OO : 아들 밥 먹여야 하는데, 집에 쌀이 없어서 속상하고, 마음이 아퍼” (고개를 떨구며)
일하러 가야 밥을 해 먹일 수가 있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