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를 읽고 - 독서감상문, 서평

목차

1. 영화? 책?
2. 변화
3. 왜 감정일까?

본문내용

“아몬드”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 견과류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무표정한 남자아이 한명을 봤다. 그리고 왜 아몬드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아몬드가 무엇인지도 몰랐고, 몰랐기 때문에 책이 어떤 내용인지 어떻게 전개될지 하나도 짐작할 수 없었다. 그래서 머리글을 읽어 봤다. 머리글에는 아몬드가 ‘감정’ 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뇌의 한 부분이라고 설명했고 이 책은 그 아몬드가 비정상인 한 소년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비극일지 희극일지도 모르는. 우리가 한 번도 없어져 본 적 없고 우리 삶에서 굉장히 익숙해진 것이 무엇일까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까 말했듯이 이 책은 그 감정을 주인공에게 삭제한다. 그래서 내용이 신선하다.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충격일 수 도 있는 내용이지만 살면서 한 번도 생각조차 해보지 않던 일이라 많이 집중 하고 몰입할 수 있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충격이 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