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9.06
- 최종 저작일
- 2021.08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7,9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A+ 서평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를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 세계의 돈이 향하는 곳은 어디일까 20년 말부터 메타버스라는 말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 IT분야에 있다면 한 두번 정도는 메타버스에 대해서 익히 들어보았을 것이다.
어찌보면 메타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껏 움츠러 든 세상에 던지는 화두일 수 있다. 언제부턴가 '메타버스(Metaverse)'란 용어가 낯설지 않게 들려온다. 이미 반짝 유행을 넘어 하나의 미래 트렌드로 인정받는 분위기다.
2021년 메타버스는 기술, 사회, 문화 요소의 유기적 결합 안에서 현실과 가상을 잇는 새로운 접점 채널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그동안 오프라인·실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했던 기업들도 메타버스란 이름 아래 사업 영역을 가상공간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모습들이 관찰된다.
메타버스(Metaverse)란 Meta(초월)와 Universe(세상·우주)의 합성어로, 세상 너머의 세상, 현실세계를 초월한 그 무언가를 말한다.
초월세계 이렇게 말하면 뭔가 멋져 보이지만 한 번에 와 닿지는 않는다. 이 말보다 우리에게 좀 더 익숙한 표현으로 멀티버스(Multiverse)가 있다. 멀티버스는 다중우주라는 뜻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를 평행우주라고도 한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뜻으로 쓰인다. 메타버스 어원의 기원은 1992년으로 올라간다.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이다.
오늘날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 받고 있다
내가 보았을 때 이미 존재하고 있던 메타버스를 확실히 띄어 준 것은 코로나 팬데믹이다. 코로나 팬데믹은 리얼 비대면 세상을 가져왔고, 이제까지는 긴가민가하던 가상 세계의 필요성을 확실히 일깨워 주었다.
참고 자료
뉴스1 <사람도 아닌데 1년에 130억 번다, 가상인간 신드롬> 2021-07-22 기사
BLOTER <가상 부동산도 파는 직방? 무너지는 온오프라인 경계> 2021-08-28 기사
메타버스 ㅣ 김상균 저 ㅣ 플랜비 디자인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