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1.11.15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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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나무 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참나무의 속성
나. 참나무의 종류
다. 열매(도토리)
라. 참나무의 활용
마. 참나무에 얽힌 이야기
바. 시사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참나무 이야기는 흥미롭다. 이름이 ‘진짜(眞) 나무’이다. 그리고 ‘거대한 참나무도 작은 도토리에서 자라 난다’는 격언에서 ‘작은 도토리’는 열매이자 도토리를 말한다. 먼저, 진짜 나무의 종류는? 둘째, 진짜 나무의 잎과 열매 모양은? 셋째, 참나무의 활용은? 넷째, 그에 얽힌 이야기는 없는가?
이와같이 참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참나무가 관심받는 이유를 알아보고, 참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매력이 무엇이 있는지 찾고자 한다.
2. 본론
가. 참나무의 속성
참나무과 낙엽활엽수는 참나무아속(Lepidobalanus)에 속하며, 여기에 속하는 수목으로 상수리나무·굴참나무·떡갈나무·신갈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 등을 꼽을 수 있다. 참나무는 낙엽교목으로 평안도 및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수로서 높이는 20∼25m로 자라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이들 중 떡갈나무·신갈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는 꽃이 핀 해에 열매가 성숙하지만,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는 다음 해에 성숙한다.
나. 참나무의 종류
참나무는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등으로 구분한다. 참나무 각각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수리나무는 잎은 밤나무의 잎과 비슷하지만, 가장자리의 톱니 끝에 엽록체가 없어 바늘침이 흰색으로 다르다. 또한, 굴참나무와 유사하여 잎과 열매의 모양 및 크기에 따라 구분한다.
둘째, 굴참나무는 상수리나무와 비슷하지만, 잎 뒷면에 별 모양의 털이 밀생하는 것으로 구분된다. 도토리는 밑씨를 감싼 돌기들이 있어 털모자를 쓴 것 같다. 세로로 골이 졌다고 굴참나무이며, 참나무의 통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셋째, 돌참나무·물가리나무라고도 한다. 신갈나무와 유사한 식물은 떡갈나무로 두 나무는 잎과 열매의 모양 및 크기에 따라 구분한다. 신갈나무는 옛날에 짚신 밑창에 이 나무의 잎을 사용했다고 하여 ‘신갈이 나무’로 불렸다가 신갈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사)국가미래연구원(https://www.ifs.or.kr).
나무신문(http://www.imwood.co.kr).
NAVER(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