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 우울증

소개글

"정신질환 - 우울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 사정
(1) 일반적 정보
(2) 건강력
(3) 성장 및 성격 발달력
(4) 가 족 력(가계도)
(5) 현 재 상 태
(6) 임상 병리검사
(7) 정신질환에 대한 치료
(8) 의학적 진단 명
(9) 의사의 치료계획

2. 간호 과정

3. 총 평가

본문내용

2003년 어릴 적부터 절친한 친구가 동업을 하자는 권유로 축산업을 경영하다 친구가 사업 중에 배신을 하고 떠나게 되면서 2004년 8월경 사업에 실패하여 5~6억 정도 재산을 탕진하게 됨. 그 충격으로 사회생활을 더 이상 하지 못하고 의욕을 상실한 채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지내며 우울해 하며 음주를 시작하면서 부인을 폭언, 폭행하고 재산에 대한 집착을 함. 만취상태 될 때까지 늘 술을 마셨고, 독극물을 마시고 죽으려는 모습을 아들이 보고 환자의 건강에 대해 우려되어 동래병원 내원함. 의사 상의후 입원치료 1달함 그후 본인이 입원생활 갑갑하다고 표현하면서 퇴원을 요구하여 외래진료를 받기로 하고 퇴원함. 하지만 1년동안 외래진료는 하였으나 약물 복용은 불필요하다며 규칙적으로 잘 복용하지 않았으며 간간히 주2회 소주 1~2병정도 음주는 하였고 스스로 사회생활을 기피하고 집에서만 지내며 친구, 가족 간의 의사소통도 거의 없고 의욕 없이 방에 누워만 지냈고 밤에는 수면을 이루지 못해 뒤척이는 모습 이였다고 함. 그후 부인과 의논후 2005년에 누나가 거주하는 밀양으로 이사와 농사일 시작하려 하였으나 그 일 역시 잘 되지 않자 당시 3일 동안 방안에서 문을 잠그고 식사도 거부하고 가족들과의 교류를 차단함. 자살에 대한 우려와 영양불량으로 인한 신체 손상의 위험성을 우려하고 강제로 문을 열었고 가족 의논후 밀양영남병원에 입원하게 됨. 입원생활 당시 현관문과 수도꼭지를 수없이 닦는 등의 결벽증세 보였으며 음료수(두유)에 대한 집착을 강하게 보이면서 간식으로 시킨 것도 모자라 주위 환우에게 빌려 마시기도 함. 3년 정도 입원 후 퇴원하였으며 그후에도 사회생활 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냄. 부인은 식당일로 생활을 하고 아들과 딸은 학교생활로 환자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고 외래진료나 약물 복용은 규칙적으로 하지 못함. 하루 소주 2병정도는 마셨으며 2012년 5월 집에서 위궤양 출혈로 쓰러지면서..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