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 과제/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가족구조 및 가족관련 가치관의 변화이다. 예를 들어 결혼률 저하, 이혼율 증가, 독신가구, 한 부모 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의 등장, 출산율 하락 등이다. 이와 같은 가족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책과 전망을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12.01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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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복지론 과제입니다. A+은 아니더라도 A~B+받은 내용이니 가볍게 참고하시고 좋은 성적 받길 바랄께요~^^
"가족복지론 과제/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가족구조 및 가족관련 가치관의 변화이다. 예를 들어 결혼률 저하, 이혼율 증가, 독신가구, 한 부모 가족 등 다양한 가족형태의 등장, 출산율 하락 등이다. 이와 같은 가족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책과 전망을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1) 가족형태의 다양화를 위기나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위기론 입장과 이와 같은 변화를 긍정적으로나 혹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보면서 대책을 모색하는 변화론 입장으로 나누어 선택
2) 1)의 선택한 입장에서 가족문제의 원인을 진단
3) 대책과 전망을 기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이혼율 증가
2. 한 부모 가정
3. 1인 가구
Ⅲ. 결론
본문내용
1. 한 사회의 핵심제도인 가족은 고정되지 않고 시대와 문화에 따라 변해 왔다고 교재에도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농경사회의 중심 이였던 과거와는 달리 4차 산업으로 향해 가고 있는 지금, 시대가 급속도로 변하는 만큼 가족변화는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 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들이 생겨났으며, 이에 따라 핵가족화, 1인가구의 증가와 같은 가족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회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최소 단위의 집단인 가족은 일차적인 사회집단으로 구성원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한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시대와는 다르게 현 한국사회에서 기러기아빠나 조손가족, 이혼 가정 등은 이제 특이한 가족구조가 아닌 것이 되어버린 만큼, 이는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가족의 형태가 되어버렸고, 이에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마땅한 대응책을 찾아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구조가 변화하고(가구원의 감소), 가족형태가 변화하고(가부장적에서 1인 가구, 무자녀 가족 등), 가족의 기능이 변하는 사회이니 만큼 변화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전형적인 전통가족에서 벗어나는 한 부모 가족, 동거부부, 1인 가구, 동성애 가구, 노인가구 등을 비난하기 보다는 하나의 다른 가족유형으로 인정하고 이해해야 하며, 가족구성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가족복지차원에서 신경써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족형태는 다양화되고 있어도 가족의 기능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재에 나와 있듯이 가족의 기능은 다양하고 그 역할에 맞춰서 틀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니 상황에 맞추어 그 기능을 실현하면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이혼가정의 경우 애정의 기능, 자녀를 사랑하는 기능이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다면 다양한 정책을 통해 기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지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 자료
교재 : 가족복지론 1~7주차 교재강의 1~10 page
뉴스 :
기호일보 나채훈 삼국지리더십연구소장/역사소설가 [저조한 출생률, 가파르게 느는 이혼율]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364
서울신문 온라인뉴스부 [이혼 증가 등으로 한부모가정↑…모자가정 ‘엄마수업’ 등 지원사업 확대]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10500092
동아닷컴 강승현 기자 [1인가구 첫 40% 돌파… 60대 이상이 36%]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06/109586878/1
참고 학위논문
송이은(2016), 가족의 형태 및 경제 수준이 성인 건강에 미치는 영향 : 가족관계의 질을 중심으로, 학위논문(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