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표에 자산과 부채를 유동 항목과 비유동 항목으로 구분 표시하면 재무상태표의 유용성이 증가하는지에 대해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상 영업주기
2. 유동·비유동 구분법의 유용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정보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에 있다. 그렇기 위해서 국제회계기준 개념체계에서는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유용한 정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고 있다. 유용한 정보는 목적 적합하고 충실하게 표현되었을 때 비로소 정보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므로 개념체계는 개념서 곳곳에 이러한 유용한 정보를 목적 적합하고 충실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기업들이 각자의 경영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재량권을 부여한다.
이러한 재량권을 부여하는 것을 원칙 중심의 회계원칙이라고 하는데, 이는 기존에 적용하던 K-GAAP의 규칙 중심의 회계원칙과는 다르다. 규칙 중심의 회계처리는 자의적 판단의 개입 여지가 없고 정해진 규칙대로만 회계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국제회계기준이 전 세계적으로 활용될 것을 염두에 둬서 각 국가, 기업의 경영 환경과 산업 특성에 맞춘 원활한 회계처리를 위해 도입된 개념이다.

참고 자료

송인만, 윤순석, 최관, 송민섭. K-IFRS 중급 재무회계(12판). 신영사
신미경. “IBK기업銀, 일시 유동성 위기 기업 등 中企 지원 프로그램 시행”. 아주경제. 21.06.28 작성. 21.07.20 접속.
http://www.sbiz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1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