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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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작품으로, 덴마크에서 1845년에 발표된 창작동화이다. 눈의 여왕은 일곱 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거울과 깨진 조각에 대해서 나온다. 거울은 악마가 만들었고, 그 거울로 보는 모든 것은 다 삐뚤어지게 보이고, 못생겨 보이고 조금의 흠도 크게 부각되어 보인다. 악마는 그런 모습들을 보며 매우 만족해한다. 그러다가 천사를 놀릴 생각으로 거울을 점점 올리는 데 손에서 그만 미끄러져 땅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그런데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모래알보다 작은 조각으로 산산 조각된 거울조각들이 바람에 날려 세상 곳곳으로 날아가 버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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