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 손실충당금 잔액 100,000원 있는 기업의 연속된 거래를 충당금설정법으로 회계처리하시오.

목차

1. 문제풀이
2.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문제풀이
① 손실충당금 잔액이 100,000원만큼 남아있는 상태에서 2015년 말에 인식할 수 있는 매출채권의 대손 추산액이 160,000원이므로, 기말의 손실충당금 처리는 대손 추산액에서 전기의 손실충당금 잔액을 뺀 금액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 처리를 통해 대손 추산액이 전기의 손실충당금 잔액보다 클 경우, 그 금액을 대손상각비로 처리한다. 이 점을 고려하여 손실충당금을 구하고 대변과 차변에 계정을 표시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② 전기분 매출채권의 손실충당금은 전기분 매출채권의 대손 추산액과 같다. 그리고 이 손실충당금보다 손실된 금액이 클 경우 대손 금액에서 손실충당금을 뺀 금액만큼이 대손상각비로 기록되고, 손실충당금보다 손실된 금액이 적을 경우 대손 금액만큼 손실충당금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잔액을 기록한다. 이점을 고려하여 대변과 차변에 계정을 표시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③ 전기분 매출채권 중 손실로 처리하여 손실충당금의 일부로 상각한 금액 중 일부가 회수되었을 경우, 회수분은 계정에 맞게 차변에 기록하고 대변에는 손실충당금을 기록하여 손실충당금 잔액에 추가한다. 즉, 회수된 금액은 회수된 경로에 맞는 계정을 자산 증가분으로 기록하고, 손실충당금은 자산의 차감계정으로서 기록하는 것이다. 이 점을 고려하여 대변과 차변에 계정을 표시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참고 자료

김태원. 왕초보 회계원리. 서울: 시대고시기획, 2020.
http://www.riss.kr/link?id=M1539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