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과 전기전도도 (예비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1.2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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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목표
2. 이론(개념, 기구, 예비보고서 질문)
3. 기구 및 시약
4. 실험방법
본문내용
* 실험목표
: LED를 사용한 전기전도도 측정기를 제작하고 LED가 연결된 전극을 용액에 담가, 여러 가지 용액과 액체들의 전도도를 측정하여 이온의 존재를 검사해 본다. LED에서 방출되는 빛의 세기를 관찰하여 용액이 얼마나 전류를 잘 흐르게 하는지 확인하고 전도도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 이론
해리
물에 녹아서 이온성 화합물이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분리되는 과정을 ‘해리’라고 부른다. 가역적 반응이며 염산(HCl)이 물에 녹아 H이온과 Cl이온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그 예이다.
전기 전도도(eletrical conductivity)
어떠한 물질에 전류가 잘 흐르는 정도를 표시한 것을 전기전도도라 하며 이는 물질의 고유한 성질이다. 전해질 이온이 많을수록 이 수치 또한 높아지게 된다.
전해질 (electrolytes)과 비전해질 (non-electrolytes)
용액 안에 녹아 전도성을 갖는 물질을 ‘전해질’이라 하고, 이와 달리 용액 안에 녹여도 전도성을 갖지 않는 물질을 ‘비전해질’이라고 한다. 물에 녹는 모든 물질들은 이 두 가지 중 하나에 속한다. 이온의 존재 유무에 따라 용액이 전도성을 가지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염화소듐(sodium chloride, NaCl)은 녹을 때 해리되어 각각 이온으로 분리되는 전해질이다. 생성된 이온들이 수용액 상에서 전기를 통하게 하여 전도성을 갖게 된다. 한편 설탕은 수용성 분자 화합물로 이온이 생성되지 않기에 또한 전도성도 갖지 못한다.
강전해질(strong electrolyte)와 약전해질(weak electrolyte)
전해질은 해리되는 정도에 따라 또 강전해질과 약전해질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염화 소듐처럼 물에서 완전히 해리되어 100% 이온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을 ‘강전해질’이라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