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를 통해 보는 인간복제와 윤리생명
- 최초 등록일
- 2022.02.12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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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복제에 관하여, 생명공학 잘알못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인간복제에 대한 큰줄기를 더듬어보고, 생명윤리에 대한 짧은 관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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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영화 ‘아일랜드’를 보면서 인간을 복제하는 윤리적인 문제를 일단 뒤로 미뤄두고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일랜드의 대체용 장기 보험상품 취급을 받는 클론들이 원본 인간 들의 기억이 복제 된다는 것,특정 사람과 같은 나이대의 클론으로의 빠른 성장,인공 자 궁에서 제조중인 클론이 아직 인간이라고 부를 수 없는 상태임에도 즉, 6개월 미만의 태 아처럼 몸 안쪽이 비쳐 보이는데 윤곽만 보면 완전한 성인남성으로 그려진 형태는 공상 과학 영화의 허상을 적나라게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게놈 프로젝트를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가까운 미래든, 먼미래든 그런 날이 올 수 있겠구나, 막연하지만 인간의 복제는 저렇게 형성이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그것이 올바른 정보라 수정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게놈 프로젝트란 무엇인가에 대해 내 머릿속에 자연스러운 의문이 떠올랐다.
물론 교수님께서 설명해 주셨지만, 뇌에 시냅스 신경이 만들어 질 만큼의 정보로 인식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자료들을 찾아 보며 공부해 보았다.
왜냐하면, 인간은 지식을 탐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게놈'이란 말을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도대체 게놈이 뭘까?
게놈이란 '한 생물의 전체 유전자'를 뜻하는 말로, 1916 년 독일의 식물학자 빙클러가 처음 사용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람의 게놈(전체 유전자)은 몇 개일까?
유전자는 염색체 안에 있다. 사람은 46 개(23 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23 쌍의 염색체에 있는 유전자 정보만 알아내면 인체 내의 모든 유전자 정보를 알게 되는 셈이다.
이 23 개의 염색체 묶음을 게놈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약 30 억 개의 염기쌍이 있다. 게놈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는 게놈을 구성하고 있는 약 30 억 개의 DNA 염기들의 배열 순서를 밝혀 지도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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