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극복 정책제안서
- 최초 등록일
- 2022.03.08
- 최종 저작일
- 2020.05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1,500원
소개글
"코로나 블루 극복 정책제안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추진배경
2. 추진근거 및 기대효과
3. 정책제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추진배경>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와 블루(blue)의 합성어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생겨 느끼게 되는 우울함 혹은 무력감을 뜻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느끼는 무력함, 자신이 코로나 19에 감염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생계 걱정 등 다양한 증상이 코로나 블루라고 할 수 있다. 지난 6월 성인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냐’라는 질문에 69.2%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 블루를 겪는 사람들 또한 많아 질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민이 겪는 코로나 블루를 해결할 만 한 정책은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고 있다. 코로나 19의 물리적 방역 뿐 아니라 마음의 방역 또한 필요한 상황이기에,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
언론은 단순히 코로나 19의 위험성과 감염자 숫자에만 집중한 보도를 계속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가 지속되는 만큼, 국민이 코로나 19와 함께 현명하게 생활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 필요하다. 코로나19 감염병의 위험 속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단순히 사람 간의 거리를 두라는 정책보다는,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제안하는 정책이 동반되어야 한다.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코로나 완치자(회복자)를 위한 지속적 심리 상담도 필요하다.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겪는 후유증은 없는지 살피고, 이들이 완치 판정 이후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보여준다면 코로나19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코로나 블루'에 병들어 가는 일상, 한민구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58KH2WV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공식 홈페이지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2&brdGubun=22&ncvContSeq=449
성인 10명 중 9명 “코로나블루 심해졌다”…일부 전문의 상담도, 뉴시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603/101336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