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중환자 간호사의 상
- 최초 등록일
- 2022.05.31
- 최종 저작일
- 2018.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바람직한 중환자 간호사의 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병원을 배경으로 제작되는 드라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의사들이 달려오고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극적으로 환자들이 소생하는 일련의 상황이 시청자들에게 긴박감과 감동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긴급한 장면을 제외하면 철없는 간호사 이야기가 그려진다. 극중 간호사들로 인해 환자에게 문제가 생겨 의사들이 해결하고 간호사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거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역할로 그려진다. 정작 병원 어느 곳에서든 환자를 가장 가까이서 케어하고 치료효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간호사이지만 시청자들은 환자에게 진단을 내리고 메스를 들어 절개를 하는 의사들을 동경하고 응원한다.
참고 자료
송경자, 간호기록을 이용한 중환자실 간호업무 조사연구, 대한간호학회지 제37권 제6호, p7
김현아, 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쌤앤파커스, 2018.04.09
민낯 드러난 중환자실 평가와 숙제, 데일리메디, 박근빈기자, 2016.05.31.
드라마 속 간호사 너무 왜곡...진짜 모습 전하고 싶었죠, 한겨레, 강성만 선임기자,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