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크래킹. 열분해법. 리포밍
- 최초 등록일
- 2003.12.1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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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크래킹이란
2.열분해법
3.정유
4.촉매분해법
5.리포밍
본문내용
1. 크래킹(craking)
비점이 높고 분자량이 큰 탄화수소를 분자량이 작은 저비점의 경질탄화수소로 전환하는것을 분해라고 하며, 석유정제에서는 주로 가스오일 또는 찌꺼기유로부터 고옥탄가 가솔린을 제조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이 방법으로 제조된 가솔린을 분해가솔린(craking gasoline)이라고 한다. 크래킹법에는 원료유를 고온 가압하에서 분해하는 열분해법과 촉매를 사용하여 분해하는 접촉분해법, 탄화소를 수증기로 묽게 하여 1초의 몇 의 1동안 700∼900 에서 가열한 다음 빨리 냉각시킨다. 이 수증기 크래킹은 화학약품으로서의 에틸레, 프로필렌, 부타디엔, 이소프렌 및 시클로페타디엔과 같은 탄화수소를 제조하는데 있어서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수증기 분해법이 있다.
열분해반응은 공업적으로는 1912년 Burton 의 연구에 Standard Oil사에서 열분해장치를 건설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되었다. 그후 JenkinsㆍHolmesㆍMonleyㆍGyroㆍCrossㆍTube&Tank사 등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열분해법은 알칸을 단지 고온으로 가열한 반으실을 통과시킬 뿐이다. 이때 큰 알칸은 보다 작은 알칸, 알켄 및 수소로 변환된다. 이과정에서 주로 얻어지는 것은 에틸렌이며, 이와 함께 다른 작은 분자들이 얻어지나 옥탄가가 낮고 안정성이 좋지 못하며 악취가 난다는 등의 이유로 접촉분해법으로 바뀌어지고 있다.
접촉분해법에서는 촉매를 사용하므로 분해의 조작조건을 완화수 있어서, 옥탄가가 높고 냄새가 적은 가솔린을 높은 수율로 얻을 수가 있다. 이 방법이 공업화될까지 촉매의 수명문제가 장애로 되어 있었으나, 재생ㆍ순환사용하는 방법이 완성됨에 딸라 해결되었다. 또한 수소기류중에서 접촉적으로 분해하여 올레핀의 함량이 적은 가솔린을 높은 수율로 얻는 수소분해법이 공업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이와 같이 가솔린의 제조를 주목적으로 하지 않고 중질 찌꺼기유의 점도, 유동점을 저하시키는 visbreaking process 혹은 찌꺼기유를 전부 가스오일이상의 중질유로 전화하고 코우크스를 부생시키는 coking process 등도 열분해법의 일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