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중인 가족복지정책과 선진복지국가의 가족복지정책을 비교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가족복지 발전 방향을
- 최초 등록일
- 2022.07.04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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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복지론
주제 :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중인 가족복지정책과 선진복지국가의 가족복지정책을 비교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가족복지 발전 방향을 제시해 보시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우리나라 가족복지정책의 현주소
2. 스웨덴의 가족복지정책
Ⅲ.결론
Ⅳ.나의 생각 및 제언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2021년의 한국은 어떻게 기억될까? 혹자에겐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더욱 심해지면서 전염병이란 키워드로 기억에 남을 것이고, 혹자에겐 2020 도쿄 올림픽의 추억이 크게 기억에 남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누군가에게는 학대와 살인으로 얼룩진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2021년은 유독 학대와 살인 사건 범죄가 연일 사회면에 보도되었다. 입양한 아이를 학대 끝에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 잔소리가 듣기 싫다며 할머니를 살해한 손자, 가정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남편을 살해한 아내 등의 내용을 기사에서 매일 같이 접할 수 있었다. 이런 사건들이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정 내에서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위적으로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가족이라는 연결고리 하에 함께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감스럽게도 이렇게나 극악무도한 일이 벌어지니 더욱 충격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가족들은 가족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며, 이들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이 바로 ‘가족복지’일 것이다. ‘가족’이란 과연 무엇일까? 가족은 여러모로 특별한 집단이다. 대부분의 인간이 탄생과 함께 속하게 되는 집단이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사회 내부에 있는 여러 유형의 집단 중에서 가장 공통된 특성이 없는 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구성원 간 연령부터 직업, 성별, 가치관까지 모두 상이하다. 하지만 혈연관계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인간이 소속하게 되는 가장 첫 번째 집단이자, 그 어떤 집단보다 강제성을 띠고 있는 무리이기도 하다. 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가족복지는 접근하기 참으로 어려운 개념의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평가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도 가족복지를 점차 중요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본론에서는 우리나라 가족복지의 현주소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볼 것이다.
참고 자료
이진숙. 참여연대 홈페이지. 사회복지위원회 칼럼. “[기획4] 한국 가족정책은 어디로 가야 하나” 2018-05-01
https://www.peoplepower21.org/Welfare/1563451
김정아 김윤정 기자. “표 잃을 각오로 아빠 육아휴직 밀어붙인 정치인... 우린 왜 없을까?” 베이비뉴스. 2019-09-30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