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석_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 성공, 이 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정한 처우에 대해 다시 한번 질문하다
- 최초 등록일
- 2022.07.30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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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슈 분석_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 성공, 이 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정한 처우에 대해 다시 한번 질문하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상하지 않은 흥행 성공 2.
2. 우영우, 다시 한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정한 처우에 대해 묻다.
3. 과연 민주주의는 완벽한가
4. 정치권과 기득권 집단에 대한 견제 필요
5. 공정하다는 착각을 버려라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상하지 않은 흥행 성공
자폐증을 앓고 있는 변호사의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많은 인기와 함께 우리 사회(社會)에 많은 시사점(示唆點)을 주고 있다.
우영우 보다 울었다고 밝힌 30대 부터 나이 50에 드라마 본방 사수할 줄 몰랐다는 사람들까지 각계각층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가 주는 특유의 섬세(纖細)한 감정선과 등장인물들의 다부진 캐릭터, 탄탄하고 막힘없는 스토리, 등장인물간의 환상의 케미 탓인지 1회 0.9%의 시청률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9회 시청률이 15.8%로 무려 15배나 오르는 기염(氣焰)을 토하고 있다.
신생 ENA채널과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 중인 이 따뜻하고 담백한 드라마는 국내에선 자폐(自閉)장애 및 장애인 전반에 대한 사회적 시선, 처우 등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제2의 오징어 게임으로 불리며 k컨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 있다.
2. 우영우, 다시 한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공정한 처우에 대해 묻다.
자폐장애 및 장애인 전반 대한 사회적 관심을 다시 한번 불러 일으킨 이 드라마는 드라마의 흥행성 만큼 사회에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인식과 처우, 논란 등에 대해 다시 한번 파장(波長)을 일으키고 있다.
중학생들 사이에서 장애우를 비하하는 단어로 우영우가 사용된다는 온라인 제보가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하고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이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우영우에게 열광과 호의적 시선을 보내면서도 왜 자신들은 비난하는지 모르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다른 반응이라는 만평을 올렸다.
전장연이 공개한 만명에는, 왼쪽에 80년 전만 해도 자폐는 살 가치가 없는 병이었습니다라는 드라마 속 우영우 변호사 대사에 장애인도 함께 살아야지라는 시청자 반응(反應) 이 표현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