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2.08.05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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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렴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폐렴 Pneumonia
2) 천식 Asthma
3) PICC
2. 간호과정
1) 일반정보
2) 병력
3) 신체적 상태
4) 영양
5) 배설
6) 호흡
3. 간호과정
1) 간호진단
2) 주관적 자료
3) 객관적 자료
4) 간호목표
5) 간호계획
6) 간호중재
7) 평가
4. 약물
5. 출처
본문내용
4. 진단검사
천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
① 폐 기능 검사
폐 기능 검사는 천식 시 폐 기능을 알 수 있는 검사로서 폐량계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가장 중요한 지표는 1초 강제호기 용량, 최고 호기 유통이다. 천식 대상자는 정상인보다 1초 강제호기 용량과 최고 호기유통이 15~20% 감소한다.
-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
평상시에는 정상 소견을 보이므로 속효성 베타 2-항진제 투여 전후에 폐기능 검사를 실시하여 1초간 노력성 호기량, 노력성 폐활량을 측정한다. 속효성 베타 2-항진제(Salbutamol 200−400 mg) 투여 후 FEV1이 12% 이상((postFEV1-preFEV1)/preFEV1>12%), preFEV1-postFEV1 >200 mL 일 때 가역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 최대 호기 유속(peak expiratory flow rate, PEFR)
천식 증상이 있으나 정상 폐활량을 보일 때 1주 내지 2주간 최대 호기 유속의 일중 변화를 평가한다. PEFR은 일반적으로 기상 시기에 가장 낮고 정오 무렵이 가장 높다.
아침에 속효성 베타 2-항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한 번 측정을 하고, 오후에 속효성 베타 2-항진제를 사용한후 측정을 하여 오전과 오후의 PEFR이 20% 이상 차이가 날경우 천식을 의심할 수 있다.
- 기관지 유발시험
기관지 과민성의 유무와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메타콜린을 이용한 기관지 유발시험을 시행합니다.
메타콜린을 저농도 상태에서부터 고농도로 단계적으로 분무상태를 만들어 흡입시킨 후 폐 기능을 측정하여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이 흡입 전에 비해 20%이상 감소되는 경우 기관지 과민성이 있다고 판정하고 20% 이상 감소 시에는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한 후 5분, 10분 뒤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변화를 관찰한다. 감소한 수치를 통해 기관지 과민도의 정도를 평가한다.
③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항원을 찾기 위한 검사입니다. 피부단자시험은 환자의 등에 알레르기질환을 유발하는 다양한 종류의 원인 물질들이 포함된 약물들을 한 방울씩 떨어뜨린 후 바늘로 해당 부위를 살짝 찔러서 항원액이 표피까지 도달하게 합니다. 약 15-30분 후 항원에 의한 피부 반응이 최고에 달했을 때 피부 반응의 정도를 측정하면 천식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장준. 지역사회 폐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관형. 기관지 천식의 진료 지침.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천식 진료 지침 위원회. 가톨릭 대학교
박춘식. 노인천식.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박정윤(2004). [Evidence-Based Nursing의 임상활용사례Ⅱ. 정맥주사 합병증 고위험 환자 관리를 위한 말초 삽입형 중심정맥과(PICC) 적용. 한국간호과학회 학술대회 47-53.
천식 서울대학교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