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신경성 난청 간호과정

소개글

감각신경성 난청 케이스입니다.
간호진단은 우선순위에 따라 6개를 내렸고, 각 주관적, 객관적 자료도 분류했습니다.
이 중 2개(지식부족, 낙상의 위험)을 선택해서 간호과정에 적용했습니다.
투약부분, 검사부분, 간호계획, 간호수행 등 정말 세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질병
2. 투약
3. Lab 결과
4. 사례
5. 간호과정 (2개)

본문내용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의 청각세포로부터 뇌의 청각을 담당하는 부위까지의 신경 부위에 이상이 생겨 청력이 저하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원인
• 돌발성 난청 : 바이러스 감염, 종양, 정신적 원인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 두부 외상에 의한 난청 : 머리 부분을 다쳤을 때 발생한다.
• 소음성 난청 : 소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발생한다.
• 약물 중독에 의한 난청 : 치료제나 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한다. 약물의 전신적, 국소적 투여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 흡입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 선천성 유전성 난청 : 난청의 원인 중 50%를 차지한다. 내이형성부전증, 바르덴부르크(Waardenburg) 증후군, 어셔(Usher) 증후군 등을 가진 유아에게서 난청이 함께 나타난다.
• 노인성 난청 : 나이가 들면 눈이 침침해지듯이 귀도 노쇠해져 점차 청력을 잃는다.
이 밖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청도 25%나 된다.

병태생리
소리는 귓바퀴에서 모여 외이도를 지나 고막을 울린다. 고막의 울림은 다시 고막에 붙어있는 귓속뼈의 진동을 일으키고, 진동이 달팽이관으로 전달되는 구조이다. 달팽이관은 감각신경 세포를 이용하여 이 진동을 신경 신호로 바꾸고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을 감각신경성 난청이라고 한다.

증상
난청의 주요 증상은 청력장애이다.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이명입니다. 혹시 전에는 그렇지 않다가 최근 들어 귀 또는 머릿속에서 기계 소리나 매미 우는 소리가 나면 혹시 난청이 시작되지 않았는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난청이 발생하면 조용한 곳에서 대화하는 것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사람이 많고 주위가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할 때 잘 들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교회나 강당 등과 같이 장소가 넓은 곳에서 이야기를 들을 때 남들보다 잘 못 듣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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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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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s.ajoumc.or.kr/EP/View.aspx?smpc=CH00230008&ssc=0023&ssgc=CH&mc=CH002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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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ain/index.do?DP_CODE=PSC&MENU_ID=004018
낙상에방간호 실무지침서 및 요약본
http://khna.or.kr/bbs/linkfile/resource/khna_Fcar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