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변, 나의 환경에는 어떤 사회적 미술작품이 있는지 찾아보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소개하기
- 최초 등록일
- 2023.02.13
- 최종 저작일
-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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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미술과 사회
주제: 나의 주변, 나의 환경에는 어떤 사회적 미술작품이 있는지 찾아보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소개하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품 소개
2. 감상 및 비평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미술작품은 전시회나 박물관이 아닌 우리 일상 곳곳에도 존재한다. 대형 백화점 건물 앞에 설치된 조각 작품이나 길을 걸으며 볼 수 있는 그림 작품 등 다양한 미술작품이 다양한 환경 속에 설치되어 있다. 이처럼 사회 환경에 존재하여 누구나 쉽게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술작품을 사회적 미술작품이라 한다. 사회적 미술작품은 사회 환경에 설치되어 있어 시민 누구나 보고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 미술작품은 일상생활 속에 예술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의 폭넓은 문화 경험을 돕는다. 더 나아가 주어진 사회 환경에 필요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사회적 미술작품을 설치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하여 본 논문에서는 필자 본인 주변에 존재하는 사회적 미술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해당 미술작품의 구체적인 특징과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직접 체험한 필자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기술하고자 한다. 다음 내용은 본문과 같다.
Ⅱ.본론
1. 작품 소개
필자 본인이 소개하고자 하는 작품, 즉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한 작품은 바로 양재천에 설치되어 있는 공공미술 작품 ‘잆어요(No where, now here)’이다. 필자는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동에 거주 중이며 종종 집 주변에 있는 양재천을 산책하곤 한다. 양재천에는 주기적으로 조각 작품들과 그 외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양재천을 걷고 산책하는 이들에게 미술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재천에는 작년 5월부터 새로운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이 이뤄졌는데 여러 작품 중 필자 본인이 인상 깊게 감상했던 작품이 바로 ‘잆어요’이다. 영동 2교 밑 공간은 본래 어둡고 삭막했던 공간으로, 그동안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었다고 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부로 ‘잆어요’가 새롭게 설치되며 실제로 해당 공간은 밝고 안전한 분위기로 변화되었다. 필자 본인 또한 양재천을 산책하던 중 ‘잆어요’ 작품을 보기 위해 설치된 쿠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한 경험이 있다.
참고 자료
이대우, 시민일보, ‘서초구, 양재천 영동2교 하부에 AR 미술작품 전시’, 2021.08.04..
전승일, 사이언스타임즈, ‘공공미술 속의 증강현실(AR) 기술, 20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