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국들의 남성육아휴직 사례

목차

1> 노르웨이
2> 스웨덴
3> 독일

본문내용

1977년까지만 해도 남편은 부인과 함께 육아휴직을 나누어 받을 권리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어머니의 휴직사용으로 대응하여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4%에 불과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르웨이에서 최초로 부모 육아휴직제도에 남성할당제가 실시되었다. 도입 당시 42주간의 부모육아휴직기간 중 4주가 할당되었는데,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됐다. 할당 기간은 처음 4주에서 지속적으로 늘어 2013년 7월에는 14주로 확대되었다. 육아휴직 급여는 초기에는 종전의 100%를 지급받는 기간이 18주였으나 점차 늘어 2011년부터는 49주를 사용하면 종전 급여의 100%, 59주를 사용하면 70%을 지급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