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심해 11km 바닥에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을 받아 읽은 책입니다. 정말 지구를 살릴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소개글

"[우수독후감]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읽고 쓴 환경 독후감입니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심해 11km 바닥에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는 뉴스를 듣고 충격을 받아 읽은 책입니다. 정말 지구를 살릴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인 탐험가 빅터 베스코보가 수심 1만 928m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 도달했습니다. 1960년에 세웠던 기록인 1만 912m보다 16m나 더 내려간 것이었습니다. 빅터 베스코보는 흥분해서 외쳤습니다.
“바닥이다. 반복한다. 드디어 바닥에 내려앉았다. 화살이빨뱀장어, 투명머리뱀장어, 투명꼼치, 근위병물고기, 새우 모양의 신기한 갑각류도 있다.”
그러나 빅터 베스코보의 흥분은 금세 실망감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심해는 페트병, 각종 비닐봉지, 회사 로고가 선명한 플라스틱 제품 등으로 어지러웠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책 제목: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 타일러 라쉬
출간: 2020.7.15.
가격: 12,600원
분류: 환경/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