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과제 - 인공지능기술에의 윤리적 논의
- 최초 등록일
- 2023.07.16
- 최종 저작일
- 2022.09
- 10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1,000원
소개글
동국대학교 공학윤리 A+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공지능과 사람
1) 인공지능과 사람의 차이점
2) 인공지능의 지위에 대한 논의
① 인공지능의 법인격 부정
② 인공지능의 법인격 긍정
2. 인공지능으로 인한 윤리적 문제
1)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의 저작권 침해 사례
2) 인공지능 기술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례
3) 비윤리적인 알고리즘의 생성 사례
4) 인공지능으로 인한 문제의 책임 – 자율주행자동차를 중심으로
3. 윤리적인 인공지능 사용
1) 인공지능의 윤리의식 교육의 필요성
2) 강인공지능의 도덕성 학습법
3) 약인공지능의 사용자로서 윤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이 사용되고 있 다. 인공지능의 개념에 대한 정의는 수없이 많으나, 공통적으로는 ‘목표 달성을 위한 행 동을 자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작업수행 가능 범위에 따라 강인공지능과 약인공지능으로 나뉜다. 강인공 지능은 자의식을 지니며 사람의 지적 능력, 의식과 마음까지도 모방한 인공지능을 의미 한다. 반면 약인공지능은 자의식이 없는 인공지능으로, 특정 분야의 문제처리에 사용되 는 도구로써의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인류 지성의 근원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기에 아직은 강인공지능을 실현하지 못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시점에서의 인공지능의 개발 방향은 단지 사람의 지적 능력과 감정, 즉 내면적 측면 만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다. 표정이나 신체적 구조 등 외형적 측면에서도 인류와 유사 한 형태의 인공지능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편적으로만 보면 2족 보행은 4족 보행보다 구조적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단점 을 감수하면서까지 ‘모든 점에서 사람과 유사한 인공지능’을 제작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 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재난 상황 등 사람이 직접 투입되기 어려운 환경에 사 람 대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정을 모방하고 자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인 공지능과 사람이 거부감 없이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이 고도로 발달한 사회가 도래한다면, 사람과 인공지능이 구별 가능할 것인지, 사람과 인공지능을 구별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인공지능을 사람으로 인정하거나 또 다른 인격체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인공지능과 사람의 차이점에 대해서 인식하고, 인공지능이 인격체로서 인정받을 수 있 는지 현행법에서의 자연인, 법인의 개념을 들어 논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지연. (2020). "인공지능 시대의 자율주행자동차 운행과 형사상 과실책임."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울.
김진우. (2021). 인공지능 시스템의 책임능력 ―전자인 제도의 도입 필요성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중앙법학, 23(4), 7-51.
계승균. (2017). 인공지능에 관한 몇 가지 법률적 검토. 사법, 1(39), 199-234.
변순용. (2020). "데이터 윤리에서 인공지능 편향성 문제에 대한 연구." 倫理硏究 128.1, 143-158.
송지원. (2017). "인공지능의 법인격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대학원.
李海元. (2021). "인공지능과 법인격 - 불법행위책임의 관점에서 -." 法曹 70.4. 208-245.
추정완. (2021). 인공지능이 생명의료 영역에 제기하는 윤리 문제. 윤리연구, 1(133), 149-170.
카라타나 츠바이크. (2021). 무자비한 알고리즘. 니케북스. 333.
한희원. (2018). 인공지능(AI) 법과 공존윤리. 박영사.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