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올로기] 이데올로기의 문제
- 최초 등록일
- 2004.07.13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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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본론
맑시즘과 허위 의식
알튀세르와 이데올로기
이데올로기적 국가 기구
파편화된 주체
이데올로기의 두 가지 성격
알튀세르와 문화연구
그람시,이데올로기,헤게모니
문화적, 이데올로기적 헤게모니
이데올로기와 대중문화
헤게모니의 불안정성
그람시주의 문화 연구
이데올로기 문제
권력으로서의 이데올로기
이데올로기와 잘못된 인식
이데올로기는 무엇인가
마치며...
본문내용
정작 ‘이데올로기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이데올로기라는 개념을 명확히 정의내리기가 워낙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데올로기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적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도 ‘이데올로기는 바로 이것이다’라고 정의 내리지는 않겠다. 앞서 말했듯이 이데올로기라는 개념이 단순히 정의내리기에는 너무 복잡한 문제이고, 본인과 우리 조원들의 능력의 한계도 인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우리에게 주어진 원서를 차분히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려한다. 그것만으로도 큰 의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후에 보다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문제를 같이 논해보고자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간단히 이데올로기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데올로기는 초기에 인간의 사상이나 관념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여겨졌었다. 그 후 인간의 사상이나 관념을 뜻하는 단어로 여겨지다가, 나폴레옹시대에 와서 현재 체제에 동조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부정적인 개념으로 사용되었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개념은 현대에까지 이르러 싫어하는 사람이나 사회에 위험하다고 간주되는 일련의 사상체계를 가리킬 때 사용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현재에는 관념이나 사상으로 일반화되었다. 여기에 알튀세르와 그람시는 이데올로기가 단지 관념이나 사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매우 활발히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