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시(3주 2차시)의 기초기술 중 자신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술에 대해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11.30
- 최종 저작일
- 2023.04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6차시(3주 2차시)의 기초기술 중 자신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기술에 대해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사 사용하는 의사소통 기초기술
2. 현장에서 의사소통기술 활용 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의사소통이란 목적지향이든 아니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정보를 전달하는 과 정이며,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그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의 유형은 전문적 상호작용의 목적에 따라 결정된다.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는 원조과정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발달시키려고 한다.
따라서 의사소통기술에는 공감, 온화함, 진실성이 강조되고 간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에게는 정확성, 명확성, 그리고 목적지향적인 기술이 더욱 필요하다.
이 과제에서는 기초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서론에서 이야기 했듯이 의사소통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그중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경청기술이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1. 사회복지사가 사용하는 의사소통 기초기술
1) 경청 기술
(1) 소극적 경청(침묵)
당신이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상대방이 괴로워하고 있는 문제를 당신에게 말하기가 어렵게 된다.
(2) 인정하는 반응
침묵이 의사소통의 걸림돌을 피하게 할 수 있는 반면에, 종종 상대방에게 메시지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전달되기도 한다. 말이 잠시 끊어질 때에는, 당신이 잘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언어적, 비언어적 신호를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신호를 우리는 '인정하는 반응'이라고 부른다. 고개 끄덕임, 열심히 경청한다는 뜻으로 앞으로 약간 수그리기, 미소, 찌푸리기 등, 몸동작이 적절히 사용되면 당신이 정말로 경청하고 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릴 수 있다.
(3) 마음의 문을 여는 데 도움을 주는 언어
간혹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려 할 때 격려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특히 첫 단계에서 그러하다. 따라서 효율적인 상담자는 다음과 같이 마음의 문을 여는데 도움을 주는 언어로 말을 시작한다.
·그것에 대해서 말하고 싶니?
·그것에 대한 너의 생각에 난 관심이 있다.
·그것에 관해 뭔가 느끼는 게 있는 것 같구나.
·저것에 관해 좀더 말하고 싶니?
이러한 대화는 개방되어 있다는 것에 유의하라.
참고 자료
정선영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례로 배우는), 학지사, 2017
설진화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양성원, 2016
길귀숙, 강희숙, 김상곤 외 2명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양서원, 2015
이영실, 윤순이, 노길희 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양서원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