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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충남대] 생물학실험 - 무척추동물 관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재료 및 방법
III. 결과
IV. 논의
V. 참고문헌
VI. NOTE
본문내용
무척추동물은 척추가 없는 동물군의 총칭이다(강영희, 2008). 척추동물문 이외의 모든 동물계 문을 포함한다(강영희, 2008). 분류학적으로는 원생동물, 후생동물로 크게 나누고 후자는 다시 중생동물, 측생동물, 진성후생동물로 나눈다(강영희, 2008). 전자는 아메바와 선모충과 같은 단세포인데, 플라스모듐과 같은 기생성인 것에서는 복잡한 생활환을 나타내는 것이 많다(강영희, 2008). 중생동물은 다세포이지만 후생동물의 상실기배, 중실포배에 해당하는 단순한 체형을 갖고 이배충처럼 모두가 기생생활을 한다(강영희, 2008). 측생동물에는 해면속이 포함된다(강영희, 2008). 또 계통발생학적으로는 원구가 항문이 되는 후구동물, 전구동물로 크게 나눈다(강영희, 2008). 전구동물 중 체절구조인 것을 체절동물로 총칭하는데, 환형동물 이상 절지동물까지가 이에 속한다(강영희, 2008). 이들 동물 군에는 개방혈관계와 사다리모양(梯形) 복측 신경이 있다(강영희, 2008). 특히 고도로 진화한 곤충류에서는 신경절의 일부가 함입되어 신경구를 형성하며 발달된 감각기와 근육이 있어 운동성이 뛰어나다(강영희, 2008). 무척추동물의 종류로는 절지동물, 환형동물, 연체동물, 극피동물, 편형동물, 강장동물 등이 있다.
달팽이, 민달팽이, 굴, 조개, 문어 및 오징어는 연체동물로 알려진 매우 다양한 동물 중 일부에 불과하다(Reece et al., 2018). 연체동물은 부드러운 몸체의 동물이지만 (라틴어로 ‘부드러운’의 의미인 ‘molluscus’에서 유래) 대부분은 단단한 껍질로 보호된다(Reece et al., 2018). 연체동물은 세 가지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된다(Reece et al., 2018). 운동 기능을 하는 근육질의 발, 대부분의 내부 장기를 포함하는 내장 덩어리, 그리고 내장을 덮고 조개와 달팽이와 같은 연체동물의 껍질을 분비하는 조직의 접힌 장막이다(Reece et al., 2018). 많은 연체동물에서 장막은 내장 덩어리를 넘어 확장되어, 아가미를 수용하는 맨틀강이라 불리는 물이 채워진 공간을 생성한다(Reece et al., 2018).
참고 자료
강영희. 2008. 생명과학대사전, 초판, 아카데미서적, p.510.
Reece, J. et al. 2018. Campbell Biology:Concepts&Connections,Global Edition, 9th edition, Pearson Higher Education, p.4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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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04150&cid=40942&categoryId=32465 (부족강)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27522&cid=60261&categoryId=60261 (복족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