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4편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24.02.08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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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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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랜만에 집에 가게 되어서 예전에 먹었던 그리운 음식이 생각나서.. 방문을 했는데 노포였던 가게가 리모델링을 했고, 맛이 예전 같지 않아서 한편으로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렇게 그리워하며 사모하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어떤 대상을 사모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을 그리워하며 사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을 사모하는 마음은 우리교회에서는 사랑방 공동체에서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랑방이 지금 방학중인에 설 전후로 번개모임들을 많이 계획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게 뭔가 잠시 떨어져 있어야 더 그 모임이 소중하고 목원들이 보고 싶은 마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교구 남자 성도들과 교제하며, 특히 비목원 분들과 풍삶초를 하게되면 첫 만남에 서로의 마음의 문을열고 과를 거듭할수록 그분과 만나는 시간이 너무나 기대되고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풍삶초를 1시간 반에서 2시간씩 하는데 신앙이야기와 복음에 대해 나누는 것이 너무나도 기쁜일이었고, 풍삶초가 끝나고 어떤 분과는 더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는데 제가 담당하는 어와나 교사까지 선뜻 함께 해주셔서 참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으로 그 사모하는 마음, 보고 또 보고 싶은 마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여러 가지로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하나님께서 그러한 여건과 시간들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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