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4.02.09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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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인재만사할것인가 인재망사할 것인가
‘나뿐인 성공은 나쁜성공이다’ 남을 성장하게끔, 성공하게끔 하는 것이 리더쉽의 진수다.
공자는 제자가 벼슬자리에 오르면 가장 먼저 “인재를 얻었는가”를 물었다고 한다. 공자에 따르면 “인재는 자기가 일어서기를 원하면 남을 먼저 일으키고, 자기가 성공하고자 하면 먼저 남이 서도록 돕는다”라고 한다. 공자가 쓴 논어는 지엽적인 경영의 기술보다 인간의 마음가짐, 인간형성의 기본철학을 담고 있기에 경영에 유용하다. 때로는 흔들리고 헷갈리고 부대끼고 뒤통수를 맞았지만 끝내 기본과 중심을 지켰던 ‘평범해서 더 위대한’ 공자의 인재경영, 경영이란 결국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인재에 목을 메면서 인재난에 허덕이는 이유는 인재를 보는 눈이 없어서다. 나아가 공자는 보는 눈이 없는 것은 모든 것을 갖춘 인재만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진선미를 다 갖추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바에는 기준을 정해 그에 맞춰 찾아야 한다. 인재경영을 잘한다는 것은 강점대로 쓰는 것이다. 기지란 사람의 재능과 도량에 맞춰 잘 쓴다는 것이다. 소인은 완벽한 인재만 찾는다. 그 같은 인재는 구하기 힘들다. 설령 어렵게 찾아도 그 사람만 혹사시켜 결국 소진시킨다. 송나라 소순은 권서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명한 군주는 마치 손재주가 뛰어난 이에게 그릇을 만들도록 하는 것처럼 능력에 맞추어 사람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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