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골다공증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4.02.12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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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골다공증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병 명
2. 원인과 병태생리
1) 원인
2) 병태생리
3. 주요 임상증상
4. 주요 진단검사
1) 임상검사
2) 방사선검사
5. 치료 및 간호
1) 약물요법
2) 비약물요법
3) 간호
본문내용
2) 병태생리
뼈는 우리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중요한 장기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칼슘, 인 등 미네랄을 저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부러지기 쉽게 된다. 30대 이후에는 나이가 들수록 뼈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잔기둥, 해면골조직, 뼈겉질순으로 뼈밀도가 감소한다. 건강한 사람의 뼈 재형성 주기는 약 4개월이지만, 뼈엉성증이 진행된 사람은 24개월이상 소요된다.
갱년기 여성은 혈청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 따라 뼈밀도가 급속히 감소한다. 여성은 일생 동안 40~45%의 골량이 소실되며, 65세 이상 여성 노인의 50%가 뼈엉성증을 가지고 있다. 남성은 갑작스러운 호르몬의 변화가 없고, 뼈의 양이 절정에 이른 시기가 더 길어 뼈엉성증의 발생률이 여성보다 낮으나 발병률은 13~25%에 달한다.
뼈엉성증은 흉추와 요추의 압박골절, 넙다리뼈목부위(대퇴경부, neck of femur)와 돌기부위(전자부위, tro-chanteric region)의 골절, 노뼈하단(colles)골절 등을 야기한다.
- 주요 임상증상 (사진출처: 대한정형외과학회)
골다공증 초기에는 외모나 방사선 검사에서 어떤 변화도 나타나지 않고 환자는 자각증상이 없으며 후기 단계까지 진행되어도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발견하기 어렵다. 뼈엉성증의 초기 증상은 허약, 불안정한 걸음걸이, 경직, 식욕부진, 흉곽의 하부나 요추부의 통증이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 P: 32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