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유전자조작과 간호윤리
- 최초 등록일
- 2004.10.0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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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윤리 유전자조작에 관한 찬반의견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1. 유전자 요법
유전자 요법은 유전자의 이상, 혹은 결함에 의해 생기는 각종 질병을 가진 환자들에게 정상적인 유전자를 신체 내에 주입하여 치료하려는 방법이다. 이는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아직까지 이것이 치료법으로 확립된 질병은 없으며 윤리적인 문제, 위험성 때문에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 크게 체세포를 대상으로 한 것, 배아세포나 성세포를 한 것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배아세포나 성세포에 대한 유전자 조작은 개체의 정체성을 침해하며 알 수 없는 형질이 대를 이어 유전될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허락되지 않고 있다. 체세포, 즉 성숙한 개체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 치료도 방법에서 제대로 성질을 보존하여 목표 세포에 도달하는지, 원하는 작용을 일으키는지, 부작용은 일으키지 않는지 확실하게 해명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대상자 본인으로부터 “충분한 정보에 근거한 동의”를 반드시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2. 유전 진단과 상담의 제문제
현재까지 유전 진단의 목적은 대개 몇 가지 확립된 유전성 질병이나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의 유무를 결혼하기 전, 혹은 아기를 갖기 전에 알아보려는 것이었는데 체외수정기술과 태아진단기술이 발달하면서 수정란 착상 전후, 유전성 질병이나 선천성 기형의 가능성을 판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결혼 전의 유전 진단과 상담, 임신시 유전진단의 이상시 낙태 여부, 유전자 검사로 인한 특정한 발병요인 확인에 대해 보험회사와 고용주의 거리낌 등 많은 윤리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렇게 특정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들이 차별 받는게 당연시되는 사회로 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주장도 강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