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진찰
- 최초 등록일
- 2006.10.3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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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전진찰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생명의료윤리
목차
1. 산전진단이란?
2. 산전진단의 목적
3. 산전진단의 종류
4. 산전진단의 윤리적 문제
본문내용
2) 도플러 태아 심음 청취 검사 : 도플러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필요한 경우 태아의 심장 박동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3) 융모막(조기태반) 검사 (Chorionic villus sampling, CVS)
① 흡입 카데터 또는 주사바늘로 임신 초기의 태반인 융모막을 채취하여 1일 이내(직접법) 혹은 평균5일(배양법)이내에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는 기형아 조기 진단법
② 근래에는 융모막 조직을 이용하여 멘델성 유전 질환 여부를 알아내기 위한 태아의 유전자 DNA 분석을 시행하기도 한다.
③ 검사 시기 : 임신 10 ~ 14주
④ 검사 방법
․ 질식 융모막
채취내진과 초음파 검사로 자궁과 태아의 위치를 파악한 후 질경을 넣고 질 소독을 한 뒤, 초음파 유도하에 작은 도관(카데터)을 질과 자궁경관을 통해 태반이 발달되고 있는 지점까지 삽입한다. 그리고 도관에 부착된 주사기로 흡입하여 융모막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확인한다.
․ 복식 융모막 채취
임산부의 복벽이나 질벽을 통해 주사침을 삽입하여 태반을 채취한다.
⑤ 장점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양수천자법은 임신 15주 이후에 가능하고 또 양수 세포 배양에 약 7일 정도의 시일이 소요되므로 산전 진단의 결과를 알았을 때에는 임신 5개월에 해당된다. 태아의 기형이 확인되어 치료적 유산이 불가피한 경우 임신 중기 임신 중절에 의한 위험성 및 합병증 발생이 현저히 증가한다.
이와 반면에 융모막 채취법은 임신 초기(임신 10~12주) 검사를 시행할 수 있고 그 결과 또한 1일 이내에 알 수 있으므로 산모의 정신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료적 유산시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임신 초기에 임신 중절을 시행할 수 있는 제반장점을 지니고 있다.
4) 양수 검사(양수천자법)
① 임산부의 자궁에서 소량의 양수를 채취한 후 이를 배양하여 염색체 검사 및 생화학 검사를 시행함으로서 태아의 기형 여부를 알아내는 비교적 안전하고 보편적인 방법
② 검사 시기
임신 중기인 임신 15주부터 24주 사이에 시행 (임신 16~17주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③ 검사 방법
초음파로 태아와 양수, 태반 등을 관찰하면서 주사침을 산모의 복벽을 통해 양수가 가장 많고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한 곳으로 찔러 넣은 후 약 20 ml의 양수를 채취한다.
양수에는 소량의 태아 세포가 존재하므로 이 태아 세포를 약 7~8일간 배양한 후 표본처리하여 염색체 이상 유무를 분석한다.
5) 제대혈 천자 검사 : 필요에 따라 탯줄에서 직접 혈액을 채취하여 시행하는 검사로 대개 종합병원급 이상에서 시행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