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유시민과 함께 읽는 유럽문화이야기 1
- 최초 등록일
- 2004.10.08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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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시민과 함께 읽는 유럽문화이야기 1 를 심도있게 써낸 감상문입니다
인기 짱^^ 2005년에 다운로드가 많이 된 글이어서 2007이후의 리포트라면
전혀 중복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독후감
목차
서론
프랑스
영국
독일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그 동안 스스로 읽지 못하고 리포트라는 약간의 타의적인 조건에서 읽게 되어 반성하는 부분도 있었다. ‘유럽(EUROPE)’ 이라는 단어는 내게 많은 환상을 심어 주었던 단어였다. 이는 이 책의 취지라고 할 수 있는 '제노포브(Xenophobe)' 그리스에서 나온 말로 영어사전에는 ‘외국인 혐오증’ 외국인을 이유 없이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처럼 상대를 잘 모르기 때문에 갖는 두려움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유럽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막연하게 생겨난 우월한 존재에 대한 것이 이 책을 읽기 전에 내가 갖고 있었던 환상이라고 생각된다.
읽으면서 느끼는 이 책의 커다란 느낌은 정말 신랄하다. 그리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단어를 이용해 쉽게 유럽을 느낄 수 있게 쓰였다. 이는 책의 맨 뒤에 적혀진 한마디에서 이 책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모습(영국인-최선을 다하라, 프랑스인-섹시한 육체에 섹시한 정신, 독일인- 모든 것이 질서롭다.)과, 각 국가에 들어가기 전에 그려진 그들의 지도로 묘사된 그들의 의식에서 나는 책을 읽기 전부터 많은 것을 유추하고 느낄 수 있었던 모습에서 이같이 생각되어졌다.
논자는 이 책에 대한 감상문을 국가보다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 쓰려고 한다. 영국이 아니라 영국인으로 또한 논자가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과 배경지식을 기준으로 전개하려한다. 조금은 소재나 이야기가 일관성 있지 않을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크게는 이 책보다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함으로써 내가 이해한 부분과 느낀 부분을 보여줄 것이다. 만약 이 글의 독자가 독일인이었다면 화를 내고, 내게 가르치려 할 것이지만 다행히 독일인이 아니기에 논자는 이렇게 글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