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계획안] 지역사회 중년 남성의 절주교육
- 최초 등록일
- 2004.10.1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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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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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제
2. 대상
3. 사회 역학적 사정
4. 행위적 사정
5. 교육 사정
6. 행정 사정
7. 일반목표 및 구체적 교육내용
본문내용
1.주제
지역사회 중년남성의 절주 교육
2. 대상
경남 진해시 O O 동에 살고 있는 47세된 중년남성인 조 O O 씨는 대기업의 보험회사의 영업부 차장직을 맡고 있으며, 잦은 회식과 만남을 갖고 있으며 술을 무척 즐기는 애주가이다. 키 185cm에 체중 85kg 의 비만형이고 종교는 천주교이며 집은 진해이나, 현재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주말에 가족들이 있는 진해로 내려온다. 과거병력은 없으며 최근 잦은 피로감을 호소하며, 건강 검진상 고혈압 증세가 있으며 지방간이 있고 비만으로 진단 받았다. 병원에서 조제해준 고혈압치료제와 간장제를 복용하고 있다. 개인적 습관은 수면시간 1일 5~6시간 정도이고, 흡연은 안하며 술은 일주일에 소주 5-6병은 마시고 있다.
3. 사회 -역학적 사정
" 대장부는 반드시 삼백잔의 술을 마실줄 알아야 한다.”이는 당나라 시인 이태백의 주장이다. 음주가는 술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는데, 이는 술을 마시고 생기는 흥분과 쾌감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음주가를 술 주위에서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술술 넘어간다’는 말이 있다. 이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분명‘술 ’에는 어딘가 유유자적하고 부드러운 뉘앙스가 있다. 그러나 술술 넘어가듯이 술을 마구 마셔서는 곤란한 일이다. 예부터 술로 패가망신한 경우도 많았고 그 반대로 술을 인생과 장수의 윤활유로 이용한 예도 얼마든지 있다. 이렇듯 술은 야누스의 얼굴처럼 선악의 양면을 가지고 있다. 인생을 현명하게 산다는게 어려운 일인 것처럼 현명한 음주 습관도 똑같이 어려운 일이다. 적이 될 것인가, 동지가 될것인가 이 모든 일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참고 자료
1. 알콜중독증 예방과 치료법, 태을 출판, 1993년, 현대건강연구회
2. 술 알고 마시면 100배가 즐겁다, 전원 출판, 2000년, 박만선
3. 술과 건강, 전파 과학사, 1992년, 다카스 도시아
4. 술! 알고 마십시다, 아카데미 서적, 1999년, 사토신
5. 잘마시면 보약이 되는 술, 문원 출판, 2000년, 문원출판회
6. 간을 다스리는 법, 동아출판, 1993년, 이종수 외
7. 비만과 운동, 계명대학교 출판부, 1999년, 김기진 외 4명
8. 간장병 백과, 민중서관, 2000년, 류동후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