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고빌리루빈혈증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4.03.24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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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고빌리루빈혈증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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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분만직후 신생아에게 제공되는 기본적인 처치
2) 신생아 사정
3) 신생아간호(Normal Newborn care)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분만직후 신생아에게 제공되는 기본적인 처치
(1) 기도유지와 활력징후 안정
신생아의 기도를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신생아를 똑바로 해야하나 다량의 분비물이 있다면 옆으로 눕힌다. 흡인이 필요하다면 둥근 모양의 고무(벌브) 흡인기(bulb syringe)를 사용한다. 양수나 점액의 흡인을 막기 위해 구강과 인두를 먼저 흡인한 후 비강을 흡인한다. 고무 흡인기를 사용할 때는 기관지 내로 분비물이 흡인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손잡이 부분을 누른 후 삽입한다. 점막 손상과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적당한 크기의 흡인 카테터를 사용해서 정확하게 흡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미주신경의 자극으로 인한 반사적 서맥, 후두경련, 부정맥 등을 예방하기 위해 흡인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구강인두 흡인은 5초 이내로 실시하며, 흡인 중간에 산소를 제공하기 위해 호흡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준다.
(2) 중성온도환경 유지
신생아의 체온을 최적 범위인 36.4~37.2°C로 유지해 산소 소비와 칼로리의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중성온도 환경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신생아실의 환경은 온도 22~26°C, 습도 50~60%, 60 foot candle의 밝기 및 80dB 이하의 조용한 분위기가 권장된다. 신생아가 저체온이면 대사산증, 저산소증, 쇼크로 이어질 수 있다.
간호사는 신생아를 사정하고 간호할 때 신생아를 복사 보온기 아래에 두면 중성온도환경을 가장 잘 유지할 수 있다. 신생아이 머리에 모자를 씌우면 열 손실을 더욱 막을 수 있다. 목욕도 복사 보온기 아래에 시킨다. 간호사는 목욕 후 신생아의 체온을 다시 잰 후 체온이 안정되어 있다면 웃옷을 입히고, 기저귀를 채우고, 모자를 씌운다. 액와체온이 36.5°C 미만이면 다시 복사 보온기에 눕힌다. 신생아의 몸을 다시 데우고 나면, 몸 말리기, 모자 씌운 채 담요 한두 장으로 감싸기, 차가운 표면이나 물건 멀리두기 등 열 손실을 막기 위한 수단을 취한다. 또 외풍, 열린 창문이나 문, 냉방으로부터 신생아를 보호한다.
(3) 비타민 K 결핍성 출혈의 예방
생후 며칠 동안은 프로트롬빈 농도가 낮아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예방을 위해서 비타민 K1을 주사한다.
참고 자료
최신아동건강간호학I-수문사-2021.2.8
서울 아산병원-알기쉬운 의학용어
신생아중환자실 감염예방및관리 표준지침(안) - 대한병원협회-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