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론 대본

소개글

"상담이론 대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 1회차 >
2. < 2회차 >

본문내용

< 1회차 >
부모님은 내담자의 상태를 보고 3년 전의 우울증과 비슷하다 생각이 들어 내담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데려왔고 내담자의 어머니와 함께 상담을 참여했다. 다짜고짜 상담을 시작하자고 하더니, 내담자의 상태가 이상하다, 왜 그런지 알 수가 없다는 등, 짜증을 내며 내담자의 어꺠 치기도 했다. 어머니는 내담자에게 직접 말해보라며 대답을 요구하자, 내담자는 쥐고 있던 핸드폰을 세게 쥐며 그런 어머니의 행동을 무시했다. 그리고 손등에는 긁은 거같은 흉터가 보임

내담자의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내담자의 상태는 아래와 같다.

● 음식을 잘 안 챙겨 먹으려함
● 원래 눈을 잘 보고 얘기했는데, 눈도 마주치지 않고 얘기함
● 아마도 남자친구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헤어졌는지 기운이 없어 보인다함.

< 2회차 >

상담자: 지난 한 주동안은 어떻게 지내셨어요?

내담자(이혜경): (고개를 숙인 상태로) 이래저래, 엄마가 말해줬던 대로 알아서 살았어요.

상담자: 그랬군요. 오늘은 어떠세요?

내담자: (손톱을 건드리면서) 오늘은 더욱더 짜증이 나고, 답답해요. 1번

상담자: 상담을 오기 전에 뭔가 신경을 건드리는 일이 있었나요?

내담자: 아뇨. 여길 온다고 생각을 하니 저번 상담이 생각이 나서 화가 났어요.

상담자: 저번 상담의 어떤 부분이 화가 났었나요?

내담자: (고개를 들며) 정말로 모르시겠어요? 선생님은 진짜로 저희 엄마 말을 다 믿으시는 거예요? 믿지 마세요. 2번

상담자: 어떤 점에서 믿지 말라고 하는 건가요?

내담자: 모든 것이요. 특히 저에 대해 말했던 과거 사실들이요

상담자: 왜 믿지 말라고 하시는 건가요? 3번

- - - - 질문형을 진술형으로 바꿔 말하며 내담자를 이끔

내담자: (주먹을 세게 쥐며) 저의 엄마지만 저에 대해 아는 게 눈꼽만큼도 없어요. 그러니까 저번 주에 들었던 내용은 다 틀렸다는 얘기예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