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정보기관을 설명하고, 대표적인 정보전 사례 설명을 통해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안보상황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고서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4.05.0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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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한의 정보기관을 설명하고, 대표적인 정보전 사례 설명을 통해 남북관계의 특수성과 안보상황을 인식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고서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남북관계의 특수성 - 3
Ⅱ. 남북한 정보체제 - 4
남한의 정보조직 - 4 ~ 6
북한의 정보조직 - 7~ 9
Ⅲ. 남북한 정보전 사례 - 10
북한의 대남정보전 - 10
1)청와대 습격기도 사건 - 10
2)아웅산 묘지 테러 사건 - 11 ~ 12
3)김일성 사망 사건 12 ~ 13
남한의 대북정보전 - 13
흑금성 사건 - 13~
Ⅳ. 결론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1948년 대한민국의 정부수립 선언을 역사적 기점으로 한 채 한반도 한민족의 분단이 62년 째 지속되고 있다. 남과 북은 상호간의 협조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무력 충돌을 일으키며 전쟁의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세계화의 진전으로 민족이라는 공통의 틀은 그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고, 민족 보다는 세계인으로서 역할을 하려는 남한과 체제 존립을 위해 민족이라는 유일한 공통점을 계속 외치며 끊임없이 남한을 자극하는 북한과의 관계는 그다지 매끄럽지 못하다. 대한민국의 헌법 제 3조에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는 북한을 명백한 우리 영토로 인식하고, 언젠가 반드시 수복해야 하는 지역으로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남한과 북한과의 체제경쟁은 70년대를 기점으로 이미 결판이 나있는 상태이다. 남한은 세계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선두그룹의 국가로, 북한은 기아와 가뭄, 수재로 300만 명이 굶어 죽어가는 실패국가가 되었다. 2010년 4월 15일, 북한 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기념하여 평양 도심 대동강변 주체사상 탑 앞에서 60억 원을 들인 불꽃놀이를 하여 남한의 눈총을 받았다. “북한이 좀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본다.”는 논평에 대하여 북한은 온라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통해 ‘대결에 환장이 된 자의 얼빠진 망발’이란 제목으로 “우리의 존엄을 모독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것이며, 이제 그 것을 직접 맛보게 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2010년은 북한의 갑작스런 세습구도 확립으로 남북관계에도 상징적인 사건들이 많은 해이다.
참고 자료
공작 / 이정훈 / 글마당 / 2013.6.17.
국가정보학 / 민진규 / 배움 / 2014.2.5.
첩보에서 정보까지 / 이갑헌 / 형설 / 2010.8.10.
2010 북한 권력기구도 / 통일부 정세분석국 / 통일부 / 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