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문화] 프랑스사회와 문화 프랑스의 외인부대
- 최초 등록일
- 2004.11.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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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문의 각 주제에 맞는 참고자료를 덧붙여 세심히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외인부대의 기원과 역사
(1) 기원
(2),외인부대의 참전사
2,외인부대에 대한정보
(1)지원 자격
(2)지원 절차
3,외인부대의 훈련과 특징
4,외인부대의 급료와 특혜
(1)급료
(2)특혜
5,외인부대 유지이유
6,외인부대의 문제점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 프랑스에서 외인부대원은 흔히 ‘케피 블랑’이라고 불린다. 프랑스말로 ‘하얀 모자’를 뜻하는 케피 블 랑은 외인부대원들의 모자가 흰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 63년 독일에 광부로 파견되었던 2 명의 한국인이 최초로 입대한 이래 최근 들어 케피 블랑이 되고자 하는 한국 젊은이들이 프랑스로 몰려들고 있다. 현재 전세계 138개국 출신 8500여명으로 구성돼 있는 외인부대에는 한국인이 100 명 정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숫자는 아시아에서는 중국 일본을 제치고 가장 많은 수 치다. 40여명에 불과했던 한국인의 숫자가 1년 사이에 두배 이상 늘어났다. 무슨 까닭일까.
이러한 ‘외인부대 열풍’의 가장 큰 이유는 IMF로 상징되는 한국의 어려운 경제사정 때문으로 풀이 되고 있다. 비교적 높다고 알려진 봉급과 5년간의 복무를 무사히 마치면 주어진다는 ‘프랑스 국적’이 한국 젊은이들을 외인부대에 불러들이는 커다란 이유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세계최고의 강한 군대’로 알려진 외인부대에 도전하려는 모험형 지원자까지 가세하면서 외인부대 열풍은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떠올랐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전해질 뿐이던 프랑스 외인부대가 먼 이국땅에서 숱한 한국 젊은이들의 뜨거운 가슴을 ‘돈과 명예’로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이글에서는 환상이라는 단어로 부풀려진 외인부대의 모습이아니라 실제의 외인부대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점을 찾아 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http://cafe.daum.net/2REP
http://www.info-france-usa.org/atoz/legion/index.asp(외인 부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