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북한 경제의 실패 원인
- 최초 등록일
- 2004.12.0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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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학 시간의 리포트였습니다.A+받았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북한의 경제는 이미 오래 전에 파탄에 이르렀다. 그들이 오늘날까지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공산주의 경제 체제는 지난 7~80여년의 역사를 통해 몰락의 길을 걸었다. ‘모든 사람이 공평히 나눠갖는’ 공산주의 경제체제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굶주리는’ 실패한 이념이 되어 버린 것이다. 북한은 경제적으로는 공산주의를,정치적으로는 사회주의 이념을 추구함으로써 지난 60여년간 경제적으로는 전국민을 굶주림에 몰아 넣었고,정치적으로는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1인 독재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세계사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절대적이고 신격화된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독재는 많은 북한 주민들을 고통 속에 살게 만들었다.
북한의 경제가 실패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이 질문은 ‘공산주의 경제 체제의 실패 원인이 무엇인가’로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기에 앞서 우선,간단히 용어 정리부터 할 필요가 있다. 앞에서도 잠시 언급했듯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라는 용어부터 구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 용어를 혼동해서 사용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다른 의미의 단어들이다. ‘공산주의’는 경제 체제이고,‘사회주의’는 ‘자유민주주의’에 대응되는 정치 이념으로써 ‘자유’보다 ‘평등’을 중시하는 정치 체제를 말한다. 사유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으며,사회를 자본가 계급과 노동자 계급으로 나누고,노동자들이 폭력 혁명을 일으켜 자본가 계급을 부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든다는 실로 폭력적이고 도발적인 정치 이념인 것이다. 이러한 사회주의,공산주의 국가들은 결국,대부분이 민주주의,자본주의 이념을 받아들였고 아직까지 그대로 버티고 있는 나라는 북한을 포함해서 세계에서 몇 나라 되지 않는다. 물론 그들은 여전히 비참한 경제 수준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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