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화학] 생활속의 화학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4.12.1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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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생들들이 탐구할 때 나눠주는 종이..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만드는 거였어요.
동기유발 겸 탐색으로 실험주제와 관련된거 몇 개 다루고, 실험하고 결과 및 정리 위한 실험지나 학습지, 그리고 교사용 자료입니다.
에이쁠받았던 과목이에요 ^^a
목차
<귤 속에 숨어있는 화학반응 찾아내기>
(1)귤을 많이 먹으면 정말 얼굴 색깔이 노랗게 변할까?
(2)감귤류의 내부 껍질에 들어 있는 펙틴
(3)귤은 씨가 없는데 어떻게 단종되지 않을까?
<교사용탐구활동>
활동1.
활동2.
<발전탐구 및 토의주제>
<교사용 자료>
본문내용
1. 귤을 많이 먹으면 정말 얼굴 색깔이 노랗게 변할까?
정답은 '그렇다'이다.
귤이 노란색을 띄는 이유는 그 속에 들어있는 카로틴이라는 색소 때문인데, 카로틴은 귤 뿐 아니라 당근, 고추, 호박 등에 들어있는 황적색 색소이다. 당근은 붉고, 고추는 파란 것도 있는데, 왜 귤은 노란색이냐고 궁금해 할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카로틴의 종류와 농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당근의 붉은색은 베타-카로틴이며 수박이나 토마토의 붉은 색은 리코펜에 의한 것이다. 귤은 보통 식물계에 널리 펴져있는 베타-카로틴의 농도가 낮 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여러 종류의 카로틴들은 몸속에 흡수되어 비타민 A가 되기도 하여 프로비타민이라고 부 른다. 귤을 먹으면 카로틴은 보통 장 벽에서 30%정도 흡수되어 혈액에 섞여 전신으로 퍼 진다. 이 중 일부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등의 물질이 되어 사용되고 남는 부분은 피 하지방에 축적된다. 특히 각질 부분이 많은 손바닥이나 발바닥, 피부가 엷은 콧구멍 주위 나 눈꺼풀 등에 노란 색깔로 잘 나타난다.
참고 자료
조 슈워츠/ 장난꾸러기 돼지들의 화학피크닉/ 바다출판사/ 2002
국립중앙과학관 http://www.nsm.go.kr
농업진흥청 http://www.rda.go.kr
전라남도 교육과학 연구원 http://www.sciencetop.co.kr/dae-duck/sikpum/43.htm
http://science.cnue.ac.kr/ http://web.cnei.or.kr/jsp/board/upload/htea/%C8%AD%C7%D0%BD%C9%C8%AD.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