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 마르크스 유물사관
- 최초 등록일
- 2005.04.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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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관’이란?
2. 유물사관
(1)유물사관과 그 특징
(2)유물사관의 기본적 명제
(3)변증법적 유물론
(4)사적 유물론
3.레포트를 제출하며
본문내용
마르크스의 “사람들의 의식이 그들의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규제 한다”는 사상이 바로 그것이다. 마르크스 유물사관의 주요 골자는 생산력, 생산조건과 이데올로기적 상부구조, 사회혁명, 사적 변증법, 역사적 결정론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는 규정적, 제1차적인 것으로서의 토대, 즉 ‘물질적 생산력의 일정한 발전 단계에 조응하는 생산 관계’와 이 실제적 토대 위에 성립되는 ‘법률적 ․ 정치적 상부구조’로써 이루어지며 ‘일정한 사회적 의식 형태가 거기에 조응한다.’ 그러나 상부구조는 토대로부터 직선적 ․ 일방적으로 결정되어 버리는 것은 아니다. 어떤 시대의 법제적 ․ 정치적인 여러 관계 및 과학 ․ 종교 ․ 예술 등 이데올로기의 여러 형태는 동시에 갖가지 계기에 의해서도 규정되어 있다. 나아가 상부구조, 이데올로기의 여러 형태는 하부구조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작용한다는 측면도 있다고 한다. 또한 사회혁명의 시기는 다음과 같은 경로에 의해서 생긴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물질생산력이 일정한 발전적 단계에 이르면 현존하는 생산 관계와 모순에 빠진다. 이것을 그 법제 면에서의 현상에서 보면 그 때까지의 사회생활이 영위되어 온 소유관계와 모순 되어 생산 관계가 생산력 발전의 큰 장애가 된다. 그리고 경제적 기반의 변화와 더불어 거대한 상부구조가 무너진다. 이것은 급속히 이루어지기도 하고 완만하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리하여 역사상의 여러 시대가 형성되며, 새로운 생산양식이 이루어져 간다. 인류가 거쳐 온 기본적 생산양식의 형태는 원시공산제 ․ 노예제 ․ 봉건제 ․ 자본주의 ․ 사회주의인데, 여기서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이행되는 시기로서 현대 세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