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 형태론, 통사론 문법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5.05.2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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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준 국어 문법론의 형태론과 통사론 부분이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형태론
Ⅱ. 통어론
본문내용
Ⅰ. 형태론
-형태소의 됨됨이를 연구
1. 형태소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단위를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분석하게 되면 그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1)형태소의 종류
①뜻의 구체성 유무에 따라
-구체적: 실질형태소
-비구체적: 형식형태소
②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홀로 설 수 있다: 자립형태소
-홀로 설 수 없다: 구속형태소(의존형태소)
③유일형태소: 오로지 이것에 한하는 것, 예)오솔-(길), 보슬-(비), (집)-웅
예) 철수 가 달리 기 를 잘 했다(하 였 다).
-실질형태소: 철수, 달리-, 잘, 하-
-형식형태소: -가, -기, -를, -였-, -다
-자립형태소: 철수, 잘
-구속형태소: -가, 달리-, -기, -를, 하-, -였-, -다
2)변이형태소: 환경에 따라 꼴바뀜이 일어나는 형태소를 말한다.
①음성적(발음상)
-먹→[먹]
→[멍] : 뒤에 비음이 올 때
→[멕] : '먹+이' 일 때 'ㅓ'의 후설이 'ㅣ'의 전설을 닮아 전설 'ㅔ'로 바뀐다.
('ㅣ'모음 역행동화)
②형태적: 명령을 나타낼 때 '-아라/어라' 이지만 때로는 동사 '가다, 오다, 하다'가 경우
'-거라/너라/여라'가 된다. (가거라, 오너라, 하여라)
③임의적: '주어라'의 경우 우리는 종종 '주라'고 하여 '-어-'를 생략하기도 한다. 이렇게 임의적으로 배제하는 경우를 말한다.
④무형적: 보통 동사가 명사형으로 될 때는 명사형 전성어미 '-ㅁ, -기'가 붙는데, 경우에 따라 아무 것도 붙지 않고 명사가 되는 경우를 말한다.
예) 신다(v) → 신(n), 띠다(v) → 띠(n)
참고 자료
고영근ㆍ남기심 지음. 표준국어 문법론. 2002. 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