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철학] 디지털시대의 윤리
- 최초 등록일
- 2005.07.17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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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시대의 윤리에 관한 글입니다
카피라이트와 카피 레프트에 관해 중점적으로 다뤘구요
현제와 과거의 실태 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유용하게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또한 그는 누군가가 요청하거나 흥미로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을 때 소스코드를 보여주거나 빌려줬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 또한 현제의 개방적이고 광범위한 공통체인 인터넷이라는 곳과는 달리 서로에게 소스코드 이상의 것을 제공하거나 제공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상에서의 접촉을 염두 해 둔 것이다. 현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은 익명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원 저작자가 의도했던 의도 하지 않았던 자료가 인터넷에 올려지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복제되어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어진다. 실 예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개똥녀 사건이 인터넷의 특징인 빠른 복제와 전파 없이 그렇게 단 시간 만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이슈화 될 수 있었을까? 하지만 처음 그 사진을 올렸던 사람도 한 장의 사진이 그렇게까지 크게 이슈화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공개되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사진의 복제가 한 두번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원작자의 의도는 사라지고 원작자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게 되어버린다. 이렇게 무한정 복제되고 전파되면서 원작자의 의미와 의도는 사라져버리고 단지 인터넷에 떠도는 공짜정보로만 남게 된다.
Copyleft진영에서는 정보의 공개와 공유가 독점 기업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 한다. 물론 Microsoft社가 자사의 소프트웨어인 윈도우즈 안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끼워 팔아서 경쟁 브라우저 업체였던 Netscape를 무너트렸던 것도 사실이며 그로 인해서 유럽에서는 독과점법으로 인해서 윈도우즈 안에 익스플로러 및 메신저 프로그램은 끼워서 팔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운영제체 이외의 다른 프로그램을 끼워 팔지 못하도록 하는 시정조취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2005년 7월12일자
하지만 생산자들이 모두 독점적 기업인 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는 우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수만큼이나 많고 다른 회사에게 시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최대로 담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냈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이윤을 추구한다. 또한 그 수익을 목표로 많은 회사가 소프트웨어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서로간의 경쟁으로 질적으로도 발전을 이루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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