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성령 은사론, 개핀(Richard B. Gaffin, Jr.)

목차

머릿말
제 1장 약속과 부탁(A Promise and Plea)
제 2장 성령 선물(The Gift of the Spirit)
제 3장 성령은사 개요(Some Basic Perspective on the Gifts of the Spirit)
제 4장 예언과 방언(Prophecy and Tongues)
제5장 예언과 방언이 지금도 있는가?(The Question of Cessation)
제 6장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Quenching the Spirit?)
서평

본문내용

제 2장 성령 선물(The Gift of the Spirit)
‘성령’이란 단어의 분포도(分布圖)가 신약 후반부에 쏠려 있음을 얼른 볼 수 있다. 약 80퍼센트가 사도행전과 서신서와 계시록에 나오고, 나머지 십여 퍼센트 만이 복음서에 나온다. 전반부(복음서)의 중점은 예수님 자신과 그의 활동에 있다. 즉 성령께서 예수님에게 집중적으로 역사하셨고, 제자들에게는 미래에 받을 선물, 즉 약속의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후반부(사도행전과 서신서)의 중점은 교회와 신자들에게 있다. 오순절 사건(Pentecost)은 약칭 성령세례, 성령강림 혹은 성령선물 등으로 불려진다. 우리가 고찰해야 할 것은 오순절 사건의 역사적 의의인 것이다. 즉 성령선물(성령세례)의 의의는 무엇인가? 이에 대한 답변으로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두 기둥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두 기둥은 (A) 오순절과 그리스도, (B) 오순절과 교회이다. 여기서 오순절과 교회를 다루려면 반드시 개개신자의 경험도 빼놓을 수 없으므로, (C) 오순절과 개개신자의 경험도 아울러 다루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