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몽양 여운형 평전 읽고, 책과 인물 비평하기

소개글

몽양 여운형 관련 평전을 읽고 내용요약과 인물의 연보, 책에 대한 긍정,부정 비평과 인물에 대한 긍정,부정 비평입니다. 또한 결론에서 우리의 올바른 역사인식, 관점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양과 질 모두 원하셔서 한문장마다 함축성있고, 중요한 말들로 기술하고 많은 자료를 수록하였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량과 높은 질로써 A+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Ⅰ. 선택동기

Ⅱ. 평전 및 인물소개
1. 목차에 따른 요약
2. 일대기
3. 일화
4. 남기신글
5. 통일운동
6. 독립운동
7. 화보

Ⅲ. 긍정적 측면

Ⅳ. 부정적 측면

Ⅴ.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선택동기

여운형은 우리 민족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 민족의 힘을 키우며 독립을 준비했고 좌우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양자를 아우르며 민족의 진로를 제시한 지도자이다. 그럼에도 여운형이 활동하던 당시 흑백논리의 지배를 받고 있던 한국의 정계에서는 몽양과 같이 미·소 어느 나라에도 치우치지 않는 자주적인 정치인은 설 땅이 없었으며, 결국 우파 좌파 모두에게 적대시 되면서 암살당하고 만다.

여운형은 일제 패망 후 가장 먼저 “건국준비위원회”를 창설하는 등 결코 백범 김구나 이승만 등에 비해 정치적 무게가 못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우파․좌파가 아닌 중도좌파의 노선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분법적 논리에 의해 우리에게는 일명 “빨갱이”라고 알려졌으며 그 인지도 또한 김구 등에 비해 낮다.

따라서 2005년 건국훈장 대통령장(2등급)을 받으면서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몽양에 대해 우리는 이번 발표를 통하여 교과서적으로만 알았던 그에 대한 평가를 당시 상황에서의 몽양의 정치노선과 활동에 관련하여 객관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Ⅱ. 평전소개

1. 목차에 따른 요약
제1부 망국의 세월에 묻힌 젊음
: 몽양의 출생부터 독립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중국으로 건너가게 되는 과정
제2부 일제강점과 독립운동
: 일제 강점기 하에서의 몽양의 독립운동활동
제3부 해방 조국의 하늘 밑
: 해방 후 좌․우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의 몽양의 정치노선과 암살당하기까지를 기술

2. 일대기

1886. 5. 25 경기도 양평군(楊平郡) 양서면(楊西面) 신원리(新院里) 묘꼴(妙谷)에서 출생(음력 4.22).
1899 용인군 유세영의 장녀와 결혼.
1900 배재학당에 입학, 협성회(協成會) 주최 토론회에 참가.
1901 흥화학교(興化學校)로 전학.
1903 상처(喪妻:음8월), 조부 별세(10월).
1903 흥화학교 중퇴, 통신원 부설 우무학당(郵務學堂)에 입학.
1905 모친 별세(음9월), 우무학당 자퇴(11월).
1905 진상하(陳相夏)와 재혼
1906 부친 별세.
1907 사립 기독교 학교인 광동학교(光東學校) 설립.
양평에서 국채보상운동 지회 설립해 활동.
1908 부친 탈상후 집안의 노비 해방시킴, 애국계몽의 총본산 승동학교 출입.
기호학회 평의원으로 활동.

참고 자료

여운형 평전, 이기형, 실천문학사, 2004
나의 아버지 여운형, 여연구, 김영사, 2004
해방 후 몽양 여운형의 국가건설이념, 최우신, 연세대학교, 2004
몽양 여운형선생 기념사업회 (http://www.mongya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