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바이오테크 시대를 읽고..

소개글

바이오테크 시대를 읽고 나서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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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말해 생명공학 분야에는 문외한 이였던 나는 책을 읽는 동안에도 이 잭이 과연 무엇을 의미 하는지를 몰랐을 뿐더러 책 내용을 이해 하지도 못해 되풀이 하여 읽기를 여러번 하여 책을 다 읽는 시간이 한달 가량 걸렸다. 책을 자주 읽지는 않지만, 이처럼 책 한 권을 이렇게 오랜시간 동안 읽은 것은 ‘바이오테크 시대’가 처음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나에게 새롭고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바이오테크 시대’라는 책을 읽기전에는 그저 몇 년전에 이슈가 되었던 복제양 ‘돌리’ 정도만 알고 있었기에 그 충격은 더 하였다. 지금 생명 공학이 이처럼 발전하였고 또한 미래에 기대되는 바이오테크놀리지들....... ‘정말 이런 것들이 실현 가능 할까?’하고 생각 했던 일들이 세계 각국에서 연구 개발되었고, 앞으로 발달하게 될 바이오테크놀리지에 대한 기대와 막연한 불안감을 동시에 가져다 주었다. ‘바이오테크놀리지의 끝은 없는걸까? 있다면 그 끝은 어떠할까? 영화나 만화로만 보던일들이 실제로 현실세계에서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고, 거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 책은 나에게 미래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을 동시에 부여 함으로써 나에게 미래에 대한 설레임까지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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