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입문]사회의 권력구조, 정치 권력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6.01.28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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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학 입문 시험때 적은 것입니다. 사회의 권력구조에 대해서는 a+을 맞았구요.
두번째 정치권력의 특징에서는 b를 맞았습니다. 앞의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쓰다보니 뒤의것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중요한 특징만 잘 추려서 적어놓았습니다.
목차
1) 사회 권력구조를 보는 3개의 패러다임을 설명하고, 80년대 이후 한국사회에 적용시 어느 모델이 적합한 지 논술하라.
2)정치권력을 특징을 논하라.
본문내용
◎ [사회 권력구조]를 보는 3개의 패러다임 / 80년대 이후 한국사회에 적용시 어느 모델에 적합한가.
사회의 권력구조를 보는 3개의 패러다임은 다원론적, 게급론적, 엘리트 주의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다원론적 권력구조는 여러 이익집단이 정책의 주요 참여자가 되는 것이다. 자기의 집단에게 이익이 되는 내용을 정책으로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을 한다. 여러 이익 집단들 중에 힘센 집단들의 이익이 정책으로 반영되게 될 것이다. 다원주의 사회에서는 어떤 면에서 보면 정부 역시도 하나의 막강한 이익집단이 될 수 있다. 원래의 정부는 국민의 이익만을 대변해야 하는 올바른 집단이어야 하지만, 정부를 이루는 구성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정책을 왜곡시킬 수도, 은폐시킬 수도 있다.
두 번째, 계급론적 권력구조이다. 계급이란 이야기가 나오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이 “맑스주의(신 맑스주의)”이다. 그러므로 맑스주의 입장에서 설명하겠다. 고전적 맑스주의는 사회를 크게 부르주아와 프롤레탈리아의 두 계급으로 나누었다. 맑스주의에서의 국가는 단지 부르주아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수동적인 기구일 뿐이다. 그러므로 국가는 부르주아의 입장에서 그들을 옹호하기 위해 프롤레탈리아를 지배 ․ 착취한다. 그러므로 사회의 권력이라 함은 곧 부르주아의 권력이라 하겠다. 신 맑스주의 역시 그러하다. 이 이론에서는, 물론 국가는 조금의 자율성을 가지고 프롤레탈리아의 입장을 들어주기도 하여 그들에게 국가가 그들의 입장을 반영하는 것처럼 보여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결국 손을 들어 주는 쪽은 부르주아 계급이다. 후에 산업혁명의 발생으로 눈을 뜬 프롤레탈리아들이 성장해 중산층(쁘띠 부르주아)을 형성하여 두 계급사회의 권력을 눈에 띄게 완충시켜주긴 하지만, 계급론적 사회에서는 결국 소위 말하는 ‘잘사는 사람들’의 권력을 갖고 있다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