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PSAT에 대한 소견

소개글

PSAT에 대한 소견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공직적격성평가

Ⅲ. 기존 고등고시 1차 시험의 문제점

Ⅳ. PSAT의 장점

Ⅴ. PSAT의 한계

Ⅵ. 외국의 고시제도
1. 영국 - 속진 임용제
2. 프랑스 - 국립행정학교
3. 일본 - 1종 고시제도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정책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능력 있는 공무원을 채용하는 것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능력 있는 공무원을 어떻게 가려내 뽑을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기존 고등고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공직적격성평가(이하 PSAT)는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시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보여 진다. 다음에서 공직적격성평가가 무엇이고, 기존 고등고시와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달라진 시험의 한계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Ⅱ. 공직적격성평가(PSAT).
PSAT는 Public Service Aptitude Test의 약자이다. PSAT란 공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적 지식과 소양, 자질 등을 갖추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이는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인재를 요구하는 사회적 변화에 따른 것으로, 국가고시에 있어서 암기와 단편적 지식측적위주의 1차 시험을 대체하여 초급관리자가 지녀야 할 기본적 소양과 공직적격 여부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PSAT의 3대 평가영역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이다.
1) 언어논리에서는 문장구성과 이해력, 표현력, 논리적 사고력, 추론력을 따지며 헌법 조문이나 신문기사 등의 장문을 지문으로 제시한 뒤 얼마나 잘 이해하는 지를 평가한다.
2) 자료해석의 경우 수치자료 처리와 분석, 기초적 통계처리 및 해석, 정보화 능력을 점검한다. 실업률, 수출증가율 등 각종 수치를 내준 뒤 분석능력을 측정한다.
3) 상황판단에서는 기획, 분석, 추론, 판단 및 의사결정, 문제해결 등의 능력을 검정한다.
PSAT는 2004년 외무고시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PSAT 50%, 기본지식 50%의 비율로 선발하였고, 2005년에는 행정고시까지 확대 도입되었으며, 2006년 에는 1차 시험에 PSAT 75%, 기본지식 25%의 비율로 평가하였다. 오는 2007년에는 PSAT가 고등고시 1차 시험에 100%로 전면 실시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