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분열왕국의 왕
- 최초 등록일
- 2006.09.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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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열왕국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초대왕부터 시작하여 모든 왕에 대한 간단한 설명입니다.
목차
1.남유다
북이스라엘
본문내용
1.남유다
▶르호보암
솔로몬이 암몬 여인 나아마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통일왕국 최후의왕이다.
솔로몬 사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겜에서 그를 왕으로 삼고자 했을 때 여로보암과 열 지파들이 무거운 세금과 강제 노역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결국 북쪽의 열 지파가 여로보암을 지도자로 세웠고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열되는 비극이 일어났다.
유다와 베냐민에 의해 남유다의 왕으로 세워진 르호보암은 군대를 결성하여 북왕국을 치려고도 했으나 이를 막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해 듣고 포기하였다. 그 후 르호보암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북이스라엘로부터 레위 족속과 제사장을 받아들이는 선정을 베풀기도 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3년동안 그는 경제적,군사적으로 강한 나라를 세웠다.
르호보암의 아내는 마할랏,마아가 등 18명이었으며 첩이60명이었고, 여우스, 스마랴, 사함,아비야 등 아들 28명과 딸60명을 두었다. 그는 이방여인들과 결혼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악을 행했다. 결국 그는 애굽 왕 시삭의 침입을 받았으며, 17년 간의 남유다 통치의 막을 내렸다.
▶아비얌
르호보암의 아들로 유다의두 번째 왕이다. 그는 3년동안 왕위에 있었고 아비야로도 불렀다.
▶아사
남유다의 3대왕으로 아버지는 아비야 어머니는 마아가이다.
그가 왕이 된 후 10년동안은 전쟁이 없었으며 평안했다. 그는 선과 정의를 행했으며 이방신의 제단과 산당, 주상, 아세라상등을 없애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따르도록 했다. 구스 사람 세라의 침입을 받았을 때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 이를 물리쳤으며, 아사랴의 예언을 듣고 다시 유다를 개혁했다. 그러나 아사는 이스라엘의 바아사와 싸우기 위해 아람 왕 벤하닷과 동맹했고 이로 인해 선견자 하나니의 책망을 들었다. 그 말에 화가 난 아사는 도리어 하나니를 옥애 가두고 백성을 학대했다. 왕이 된지39년에 아사는 발에 병이 들었는데,. 이때 그는 하나님께 구하지 않고 의원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결국 그는 즉위한지 41년 되는 해에 다윗 성에 장사되었다. 아사에 대해 역대기는 아무말이 없으나 열왕기는 정직하게 행했다고 적었다.
참고 자료
없음